홍성흔-김주찬, 벌써부터 새출발 준비
입력 2013.01.02 (21:50)
수정 2013.02.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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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주목을받고 있는 선수들이 벌써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두산의 홍성흔과 기아 김주찬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친정팀 두산에 복귀한 홍성흔이 팔 근육 훈련에 몰두합니다.
연말 휴가도 반납하고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근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베어스) : "동료들 다독여서 두산 벤치가 난리 나도록 올해 파이팅 하고 싶죠"
상체 훈련에 몰두하는 이유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중간펜스가 125미터인 잠실로 돌아가 장타에 적합한 근육과 스윙을 다듬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베어스) : "비거리 잘 나오고 정확했을 때처럼 활처럼 쏘는 자세로 연습하고 있어요."
기아로 이적한 김주찬은 생애 첫 도루왕을 목표로 하체 강화에 중점을 둡니다.
<인터뷰> 김주찬(기아 타이거즈) : "부상도 방지하고 땀흘리면서 보내고 싶어서 예년보다 일찍 나왔어요."
아홉번째 구단 NC에 둥지를 튼 이호준과 엘지 마운드에 설 정현욱까지.
벌써부터 훈련에 돌입한 이적생들의 의욕이 새해를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주목을받고 있는 선수들이 벌써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두산의 홍성흔과 기아 김주찬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친정팀 두산에 복귀한 홍성흔이 팔 근육 훈련에 몰두합니다.
연말 휴가도 반납하고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근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베어스) : "동료들 다독여서 두산 벤치가 난리 나도록 올해 파이팅 하고 싶죠"
상체 훈련에 몰두하는 이유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중간펜스가 125미터인 잠실로 돌아가 장타에 적합한 근육과 스윙을 다듬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베어스) : "비거리 잘 나오고 정확했을 때처럼 활처럼 쏘는 자세로 연습하고 있어요."
기아로 이적한 김주찬은 생애 첫 도루왕을 목표로 하체 강화에 중점을 둡니다.
<인터뷰> 김주찬(기아 타이거즈) : "부상도 방지하고 땀흘리면서 보내고 싶어서 예년보다 일찍 나왔어요."
아홉번째 구단 NC에 둥지를 튼 이호준과 엘지 마운드에 설 정현욱까지.
벌써부터 훈련에 돌입한 이적생들의 의욕이 새해를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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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흔-김주찬, 벌써부터 새출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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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21:52:19
- 수정2013-02-05 14: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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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주목을받고 있는 선수들이 벌써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두산의 홍성흔과 기아 김주찬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친정팀 두산에 복귀한 홍성흔이 팔 근육 훈련에 몰두합니다.
연말 휴가도 반납하고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근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베어스) : "동료들 다독여서 두산 벤치가 난리 나도록 올해 파이팅 하고 싶죠"
상체 훈련에 몰두하는 이유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중간펜스가 125미터인 잠실로 돌아가 장타에 적합한 근육과 스윙을 다듬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베어스) : "비거리 잘 나오고 정확했을 때처럼 활처럼 쏘는 자세로 연습하고 있어요."
기아로 이적한 김주찬은 생애 첫 도루왕을 목표로 하체 강화에 중점을 둡니다.
<인터뷰> 김주찬(기아 타이거즈) : "부상도 방지하고 땀흘리면서 보내고 싶어서 예년보다 일찍 나왔어요."
아홉번째 구단 NC에 둥지를 튼 이호준과 엘지 마운드에 설 정현욱까지.
벌써부터 훈련에 돌입한 이적생들의 의욕이 새해를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주목을받고 있는 선수들이 벌써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두산의 홍성흔과 기아 김주찬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친정팀 두산에 복귀한 홍성흔이 팔 근육 훈련에 몰두합니다.
연말 휴가도 반납하고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근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베어스) : "동료들 다독여서 두산 벤치가 난리 나도록 올해 파이팅 하고 싶죠"
상체 훈련에 몰두하는 이유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중간펜스가 125미터인 잠실로 돌아가 장타에 적합한 근육과 스윙을 다듬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베어스) : "비거리 잘 나오고 정확했을 때처럼 활처럼 쏘는 자세로 연습하고 있어요."
기아로 이적한 김주찬은 생애 첫 도루왕을 목표로 하체 강화에 중점을 둡니다.
<인터뷰> 김주찬(기아 타이거즈) : "부상도 방지하고 땀흘리면서 보내고 싶어서 예년보다 일찍 나왔어요."
아홉번째 구단 NC에 둥지를 튼 이호준과 엘지 마운드에 설 정현욱까지.
벌써부터 훈련에 돌입한 이적생들의 의욕이 새해를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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