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부스 샤워 중 파손 30%, 심각한 부상 위험
입력 2013.01.10 (21:40)
수정 2013.01.10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대부분 유리로 만들어진 샤워부스가 샤워중에 파손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경우도 있는데요, 안전대책은 없는지 윤영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45 킬로 그램 짜리 추가 부딪히자, 유리는 산산조각 나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샤워 부스용 강화 유리의 인체 충돌 실험 결괍니다.
실제로 한국 소비자원에는 관련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샤워 중에 파손된 경우가 30% 가까이 됐습니다.
10명 중 4명이 유리 파편에 찔리거나 베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12살 하은 양도 일년여 전에 샤워 직후, 유리가 깨져 발을 다쳤습니다.
<인터뷰> 곽현중(피해 아동 보호자) : "애들 비명 소리가 들리길래, 유리문 상단 부분이 타원형으로 구멍이 나 있고 사방으로 지지직 소리가 나면서 금이 가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대안으로는 유리 두 장을 필름으로 붙인 접합 유리 재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진향(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국 생활안전팀 기술위원) : "유리 깨질 때 소비자 위해 우려 높아, 깨지더라도 비산 우려가 적은 접합 유리를 사용하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문제는 가격이 최고 두 배 가량 비싸다는 겁니다.
소비자원은 또 파손시 유리 파편이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필름을 붙이고, 정기적으로 흠집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등 소비자들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관련 안전 기준조차 없어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대부분 유리로 만들어진 샤워부스가 샤워중에 파손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경우도 있는데요, 안전대책은 없는지 윤영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45 킬로 그램 짜리 추가 부딪히자, 유리는 산산조각 나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샤워 부스용 강화 유리의 인체 충돌 실험 결괍니다.
실제로 한국 소비자원에는 관련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샤워 중에 파손된 경우가 30% 가까이 됐습니다.
10명 중 4명이 유리 파편에 찔리거나 베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12살 하은 양도 일년여 전에 샤워 직후, 유리가 깨져 발을 다쳤습니다.
<인터뷰> 곽현중(피해 아동 보호자) : "애들 비명 소리가 들리길래, 유리문 상단 부분이 타원형으로 구멍이 나 있고 사방으로 지지직 소리가 나면서 금이 가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대안으로는 유리 두 장을 필름으로 붙인 접합 유리 재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진향(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국 생활안전팀 기술위원) : "유리 깨질 때 소비자 위해 우려 높아, 깨지더라도 비산 우려가 적은 접합 유리를 사용하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문제는 가격이 최고 두 배 가량 비싸다는 겁니다.
소비자원은 또 파손시 유리 파편이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필름을 붙이고, 정기적으로 흠집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등 소비자들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관련 안전 기준조차 없어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샤워부스 샤워 중 파손 30%, 심각한 부상 위험
-
- 입력 2013-01-10 21:43:38
- 수정2013-01-10 22:12:33

<앵커 멘트>
대부분 유리로 만들어진 샤워부스가 샤워중에 파손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경우도 있는데요, 안전대책은 없는지 윤영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45 킬로 그램 짜리 추가 부딪히자, 유리는 산산조각 나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샤워 부스용 강화 유리의 인체 충돌 실험 결괍니다.
실제로 한국 소비자원에는 관련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샤워 중에 파손된 경우가 30% 가까이 됐습니다.
10명 중 4명이 유리 파편에 찔리거나 베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12살 하은 양도 일년여 전에 샤워 직후, 유리가 깨져 발을 다쳤습니다.
<인터뷰> 곽현중(피해 아동 보호자) : "애들 비명 소리가 들리길래, 유리문 상단 부분이 타원형으로 구멍이 나 있고 사방으로 지지직 소리가 나면서 금이 가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대안으로는 유리 두 장을 필름으로 붙인 접합 유리 재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진향(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국 생활안전팀 기술위원) : "유리 깨질 때 소비자 위해 우려 높아, 깨지더라도 비산 우려가 적은 접합 유리를 사용하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문제는 가격이 최고 두 배 가량 비싸다는 겁니다.
소비자원은 또 파손시 유리 파편이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필름을 붙이고, 정기적으로 흠집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등 소비자들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관련 안전 기준조차 없어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
-
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윤영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