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올림픽 팬 되어 ‘함께하는 도전’
입력 2013.01.10 (21:51)
수정 2013.01.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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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달 말로 다가온 평창 스페셜올림픽의 슬로건은 함께하는 도전입니다.
장애를 딛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선수들의 팬이 되자는 분위기가 세계적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적장애인 19살 김두용 군이 크로스 컨트리 훈련에 한창입니다.
자폐를 앓고 있지만 40만명으로 추산되는 우리나라 지적장애인을 대표해 오는 29일 개막하는 평창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두용(스페셜올림픽 대표) : ".....김두용만의 기술 선보여 첫 금메달을 딸 것이요...."
110여개국 3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슬로건은 '함께하는 도전', '투게더 위 캔'입니다.
<녹취> "투게더 위캔,위캔."
유니파이드로 불리는 동반 프로그램에 세계적인 명사들이 참여하고 같은 지적장애인들 100여명도 자원봉사에 동참합니다.
<인터뷰> 나경원(조직위원장) : " ...유명선수들과 홍보대사들도 동참한다!!."
김연아 등 스포츠스타들이 대회 홍보에 나선 가운데, 세계적으로는 선수들의 친구가 되자는 Be a Fan (비 어 팬)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부심과 존엄성을 깨닫고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올림픽의 팬이 되어주세요
<인터뷰> 김두용 : "비어팬"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우리선수들의 팬이 되면, 잊고 있던 가치들을 되새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이달 말로 다가온 평창 스페셜올림픽의 슬로건은 함께하는 도전입니다.
장애를 딛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선수들의 팬이 되자는 분위기가 세계적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적장애인 19살 김두용 군이 크로스 컨트리 훈련에 한창입니다.
자폐를 앓고 있지만 40만명으로 추산되는 우리나라 지적장애인을 대표해 오는 29일 개막하는 평창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두용(스페셜올림픽 대표) : ".....김두용만의 기술 선보여 첫 금메달을 딸 것이요...."
110여개국 3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슬로건은 '함께하는 도전', '투게더 위 캔'입니다.
<녹취> "투게더 위캔,위캔."
유니파이드로 불리는 동반 프로그램에 세계적인 명사들이 참여하고 같은 지적장애인들 100여명도 자원봉사에 동참합니다.
<인터뷰> 나경원(조직위원장) : " ...유명선수들과 홍보대사들도 동참한다!!."
김연아 등 스포츠스타들이 대회 홍보에 나선 가운데, 세계적으로는 선수들의 친구가 되자는 Be a Fan (비 어 팬)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부심과 존엄성을 깨닫고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올림픽의 팬이 되어주세요
<인터뷰> 김두용 : "비어팬"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우리선수들의 팬이 되면, 잊고 있던 가치들을 되새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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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올림픽 팬 되어 ‘함께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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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21:59:21
- 수정2013-01-17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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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달 말로 다가온 평창 스페셜올림픽의 슬로건은 함께하는 도전입니다.
장애를 딛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선수들의 팬이 되자는 분위기가 세계적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적장애인 19살 김두용 군이 크로스 컨트리 훈련에 한창입니다.
자폐를 앓고 있지만 40만명으로 추산되는 우리나라 지적장애인을 대표해 오는 29일 개막하는 평창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두용(스페셜올림픽 대표) : ".....김두용만의 기술 선보여 첫 금메달을 딸 것이요...."
110여개국 3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슬로건은 '함께하는 도전', '투게더 위 캔'입니다.
<녹취> "투게더 위캔,위캔."
유니파이드로 불리는 동반 프로그램에 세계적인 명사들이 참여하고 같은 지적장애인들 100여명도 자원봉사에 동참합니다.
<인터뷰> 나경원(조직위원장) : " ...유명선수들과 홍보대사들도 동참한다!!."
김연아 등 스포츠스타들이 대회 홍보에 나선 가운데, 세계적으로는 선수들의 친구가 되자는 Be a Fan (비 어 팬)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부심과 존엄성을 깨닫고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올림픽의 팬이 되어주세요
<인터뷰> 김두용 : "비어팬"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우리선수들의 팬이 되면, 잊고 있던 가치들을 되새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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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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