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양효진, 배구 최고 거미손 도전!
입력 2013.01.11 (21:49)
수정 2013.01.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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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후반기를 앞둔 프로배구에서는 블로킹 대기록에 도전하는 양효진과 신영석이 관심을 끕니다.
특히 양효진은 여자 배구 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세트당 블로킹 한개 이상에 도전합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효진이 남자 코치들의 강타를 잇달아 막아냅니다.
블로킹 높이가 동료보다 두뼘 정도 더 올라갈 정도로 위협적입니다.
공을 감싸는 듯한 손모양, 코트를 향한 손바닥 각도는 블로킹의 정석입니다.
<인터뷰> 황현주 감독
4년 연속 블로킹 1위에 도전하는 양효진은 더 큰 꿈이 하나 있습니다.
여자 배구 사상 최초로 세트당 블로킹 한개를 넘는 것입니다.
현재 남녀를 통틀어 1점대를 넘는 선수는 양효진 뿐입니다.
<인터뷰> 양효진 선수
남자부의 신영석도 방신봉만이 단 한번 기록한 대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현재 0.87이지만 초반 부진을 털고 상승세를 타고 있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인터뷰> 신영석 선수
올스타전에도 나란히 주전 센터로 뽑힌 신영석과 양효진은, 팬과의 댄스 파티 등 숨겨뒀던 재능까지 보여줄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후반기를 앞둔 프로배구에서는 블로킹 대기록에 도전하는 양효진과 신영석이 관심을 끕니다.
특히 양효진은 여자 배구 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세트당 블로킹 한개 이상에 도전합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효진이 남자 코치들의 강타를 잇달아 막아냅니다.
블로킹 높이가 동료보다 두뼘 정도 더 올라갈 정도로 위협적입니다.
공을 감싸는 듯한 손모양, 코트를 향한 손바닥 각도는 블로킹의 정석입니다.
<인터뷰> 황현주 감독
4년 연속 블로킹 1위에 도전하는 양효진은 더 큰 꿈이 하나 있습니다.
여자 배구 사상 최초로 세트당 블로킹 한개를 넘는 것입니다.
현재 남녀를 통틀어 1점대를 넘는 선수는 양효진 뿐입니다.
<인터뷰> 양효진 선수
남자부의 신영석도 방신봉만이 단 한번 기록한 대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현재 0.87이지만 초반 부진을 털고 상승세를 타고 있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인터뷰> 신영석 선수
올스타전에도 나란히 주전 센터로 뽑힌 신영석과 양효진은, 팬과의 댄스 파티 등 숨겨뒀던 재능까지 보여줄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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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석-양효진, 배구 최고 거미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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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1 21:51:35
- 수정2013-01-11 2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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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후반기를 앞둔 프로배구에서는 블로킹 대기록에 도전하는 양효진과 신영석이 관심을 끕니다.
특히 양효진은 여자 배구 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세트당 블로킹 한개 이상에 도전합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효진이 남자 코치들의 강타를 잇달아 막아냅니다.
블로킹 높이가 동료보다 두뼘 정도 더 올라갈 정도로 위협적입니다.
공을 감싸는 듯한 손모양, 코트를 향한 손바닥 각도는 블로킹의 정석입니다.
<인터뷰> 황현주 감독
4년 연속 블로킹 1위에 도전하는 양효진은 더 큰 꿈이 하나 있습니다.
여자 배구 사상 최초로 세트당 블로킹 한개를 넘는 것입니다.
현재 남녀를 통틀어 1점대를 넘는 선수는 양효진 뿐입니다.
<인터뷰> 양효진 선수
남자부의 신영석도 방신봉만이 단 한번 기록한 대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현재 0.87이지만 초반 부진을 털고 상승세를 타고 있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인터뷰> 신영석 선수
올스타전에도 나란히 주전 센터로 뽑힌 신영석과 양효진은, 팬과의 댄스 파티 등 숨겨뒀던 재능까지 보여줄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후반기를 앞둔 프로배구에서는 블로킹 대기록에 도전하는 양효진과 신영석이 관심을 끕니다.
특히 양효진은 여자 배구 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세트당 블로킹 한개 이상에 도전합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효진이 남자 코치들의 강타를 잇달아 막아냅니다.
블로킹 높이가 동료보다 두뼘 정도 더 올라갈 정도로 위협적입니다.
공을 감싸는 듯한 손모양, 코트를 향한 손바닥 각도는 블로킹의 정석입니다.
<인터뷰> 황현주 감독
4년 연속 블로킹 1위에 도전하는 양효진은 더 큰 꿈이 하나 있습니다.
여자 배구 사상 최초로 세트당 블로킹 한개를 넘는 것입니다.
현재 남녀를 통틀어 1점대를 넘는 선수는 양효진 뿐입니다.
<인터뷰> 양효진 선수
남자부의 신영석도 방신봉만이 단 한번 기록한 대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현재 0.87이지만 초반 부진을 털고 상승세를 타고 있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인터뷰> 신영석 선수
올스타전에도 나란히 주전 센터로 뽑힌 신영석과 양효진은, 팬과의 댄스 파티 등 숨겨뒀던 재능까지 보여줄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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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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