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추모공원 개원 1년…화장률 80% 추정
입력 2013.01.15 (21:40)
수정 2013.01.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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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최초의 도심 화장시설인 서울 추모공원이 생긴지 1년이 됐습니다.
개장당시엔 주민들의 반대가 많았지만 이제는 서울시민들의 장묘문화를 바꿔놓을 정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김가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례 지도사의 안내를 따라 고인을 모신 관이 조심스레 옮겨집니다.
화장로에 들어가기 전, 별도로 마련된 '고별실'에서 추모식도 가집니다.
<인터뷰> 이정재(서울시 오류동) : "시설도 마음에 들었고 분위기나 유족들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나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1년 전 서울 추모공원이 생기면서 서울시의 화장 건수는 지난해 5만 천 2백여 건으로 한 해 전에 비해 70%나 늘었습니다.
덕분에 서울시민들의 화장률도 2010년 76%에서 지난해에는 80%까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처럼 화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는 우선 도심 속 가까운 곳에 자리 잡아 이용객의 불편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처럼 수도권으로 원정 화장을 가거나 원치 않는 4일장을 치르지도 않게 됐습니다.
또, 서울시민들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원확인을 하고 단돈 9만 원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원처럼 꾸며진 첨단 시설에 설치를 반대했던 인근 주민들도 편견을 버렸습니다.
<인터뷰> 최봉현(서울시 원지동) : "혐오스러운 점도 없고 냄새나 연기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도심 화장장이 도입된 지 1년, 서울시민들의 장묘 문화까지 급격히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국내최초의 도심 화장시설인 서울 추모공원이 생긴지 1년이 됐습니다.
개장당시엔 주민들의 반대가 많았지만 이제는 서울시민들의 장묘문화를 바꿔놓을 정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김가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례 지도사의 안내를 따라 고인을 모신 관이 조심스레 옮겨집니다.
화장로에 들어가기 전, 별도로 마련된 '고별실'에서 추모식도 가집니다.
<인터뷰> 이정재(서울시 오류동) : "시설도 마음에 들었고 분위기나 유족들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나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1년 전 서울 추모공원이 생기면서 서울시의 화장 건수는 지난해 5만 천 2백여 건으로 한 해 전에 비해 70%나 늘었습니다.
덕분에 서울시민들의 화장률도 2010년 76%에서 지난해에는 80%까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처럼 화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는 우선 도심 속 가까운 곳에 자리 잡아 이용객의 불편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처럼 수도권으로 원정 화장을 가거나 원치 않는 4일장을 치르지도 않게 됐습니다.
또, 서울시민들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원확인을 하고 단돈 9만 원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원처럼 꾸며진 첨단 시설에 설치를 반대했던 인근 주민들도 편견을 버렸습니다.
<인터뷰> 최봉현(서울시 원지동) : "혐오스러운 점도 없고 냄새나 연기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도심 화장장이 도입된 지 1년, 서울시민들의 장묘 문화까지 급격히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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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추모공원 개원 1년…화장률 80%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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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21:41:42
- 수정2013-01-16 08: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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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최초의 도심 화장시설인 서울 추모공원이 생긴지 1년이 됐습니다.
개장당시엔 주민들의 반대가 많았지만 이제는 서울시민들의 장묘문화를 바꿔놓을 정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김가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례 지도사의 안내를 따라 고인을 모신 관이 조심스레 옮겨집니다.
화장로에 들어가기 전, 별도로 마련된 '고별실'에서 추모식도 가집니다.
<인터뷰> 이정재(서울시 오류동) : "시설도 마음에 들었고 분위기나 유족들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나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1년 전 서울 추모공원이 생기면서 서울시의 화장 건수는 지난해 5만 천 2백여 건으로 한 해 전에 비해 70%나 늘었습니다.
덕분에 서울시민들의 화장률도 2010년 76%에서 지난해에는 80%까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처럼 화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는 우선 도심 속 가까운 곳에 자리 잡아 이용객의 불편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처럼 수도권으로 원정 화장을 가거나 원치 않는 4일장을 치르지도 않게 됐습니다.
또, 서울시민들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원확인을 하고 단돈 9만 원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원처럼 꾸며진 첨단 시설에 설치를 반대했던 인근 주민들도 편견을 버렸습니다.
<인터뷰> 최봉현(서울시 원지동) : "혐오스러운 점도 없고 냄새나 연기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도심 화장장이 도입된 지 1년, 서울시민들의 장묘 문화까지 급격히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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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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