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유창한 러시아어 ‘새 코치와 호흡’
입력 2013.01.25 (21:50)
수정 2013.01.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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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대표팀에 새로 부임한 러시아 코치의 도움을 받으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유창한 러시아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연재의 새 곤봉 프로그램입니다.
발가락 골절로 힘겨워하면서도, 완성도를 7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손연재는 새로 부임한 샤탈리나 코치의 도움아래, 동작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점검중입니다.
통역없이도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녹취> 손연재-샤탈리나 코치 : "(내일도 9시에 만나요?) 그래 9시. 내일은 길게 한파트만 연습하려고 해."
손연재는 국내에서는 샤탈리나, 전지훈련에서는 니표도바,두 러시아코치의 물샐틈 없는 지도를 받게 됐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중인 손연재를 향해, 샤탈리나 코치도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샤탈리나(리듬체조 코치) : "(동작이 마음에 든다고)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좋은 선수입니다."
부상때문에 출국을 2주 연기했던 손연재는 모레 러시아로 떠나 강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대표팀에 새로 부임한 러시아 코치의 도움을 받으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유창한 러시아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연재의 새 곤봉 프로그램입니다.
발가락 골절로 힘겨워하면서도, 완성도를 7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손연재는 새로 부임한 샤탈리나 코치의 도움아래, 동작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점검중입니다.
통역없이도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녹취> 손연재-샤탈리나 코치 : "(내일도 9시에 만나요?) 그래 9시. 내일은 길게 한파트만 연습하려고 해."
손연재는 국내에서는 샤탈리나, 전지훈련에서는 니표도바,두 러시아코치의 물샐틈 없는 지도를 받게 됐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중인 손연재를 향해, 샤탈리나 코치도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샤탈리나(리듬체조 코치) : "(동작이 마음에 든다고)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좋은 선수입니다."
부상때문에 출국을 2주 연기했던 손연재는 모레 러시아로 떠나 강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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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유창한 러시아어 ‘새 코치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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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5 21:52:24
- 수정2013-01-25 22: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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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대표팀에 새로 부임한 러시아 코치의 도움을 받으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유창한 러시아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연재의 새 곤봉 프로그램입니다.
발가락 골절로 힘겨워하면서도, 완성도를 7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손연재는 새로 부임한 샤탈리나 코치의 도움아래, 동작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점검중입니다.
통역없이도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녹취> 손연재-샤탈리나 코치 : "(내일도 9시에 만나요?) 그래 9시. 내일은 길게 한파트만 연습하려고 해."
손연재는 국내에서는 샤탈리나, 전지훈련에서는 니표도바,두 러시아코치의 물샐틈 없는 지도를 받게 됐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중인 손연재를 향해, 샤탈리나 코치도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샤탈리나(리듬체조 코치) : "(동작이 마음에 든다고)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좋은 선수입니다."
부상때문에 출국을 2주 연기했던 손연재는 모레 러시아로 떠나 강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대표팀에 새로 부임한 러시아 코치의 도움을 받으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유창한 러시아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연재의 새 곤봉 프로그램입니다.
발가락 골절로 힘겨워하면서도, 완성도를 7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손연재는 새로 부임한 샤탈리나 코치의 도움아래, 동작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점검중입니다.
통역없이도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녹취> 손연재-샤탈리나 코치 : "(내일도 9시에 만나요?) 그래 9시. 내일은 길게 한파트만 연습하려고 해."
손연재는 국내에서는 샤탈리나, 전지훈련에서는 니표도바,두 러시아코치의 물샐틈 없는 지도를 받게 됐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중인 손연재를 향해, 샤탈리나 코치도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샤탈리나(리듬체조 코치) : "(동작이 마음에 든다고)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좋은 선수입니다."
부상때문에 출국을 2주 연기했던 손연재는 모레 러시아로 떠나 강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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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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