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재범 출동’ 유도 새 목표 세웠다
입력 2013.01.25 (21:53)
수정 2013.01.2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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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재범이 하루 동안 경찰근무복을 입고 경찰관 생활을 체험했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우승으로 아시아와 세계 유도 정상을 모두 정복한 김재범.
경찰교육원에 간 김재범의 특강은 현역 경찰에게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녹취>김재범 : "제가 그랜드 슬램이에요..짝짝짝(박수)"
도복 대신 경찰근무복을 입은 김재범. 경찰 체험은 처음입니다.
보안검색 요원도 돼보고, 순찰차를 타고 현장에도 출동합니다.
<녹취> 김재범 :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습니다."
날카롭게 과녁을 응시하지만, 권총 사격은 유도 만큼 뜻대로 안됩니다.
<녹취> 김재범 : "이게 잘 안되네요. 유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찰 근무를 체험한 이후엔, 도복을 챙겨 입고 다시 훈련에 몰입합니다.
런던올림픽 우승 이후 목표를 재설정하기 힘들었지만, 세계선수권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김재범(남자유도 국가대표) : "한 시대의 운동선수로서 끝까지 노력하는 선수,안될때까지 하는 것.그게 멋지지 않을까요?"
현역 최고의 유도 선수 김재범.
삶에 대한 자세와 성실성에서 그는 이미 세계 최고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유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재범이 하루 동안 경찰근무복을 입고 경찰관 생활을 체험했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우승으로 아시아와 세계 유도 정상을 모두 정복한 김재범.
경찰교육원에 간 김재범의 특강은 현역 경찰에게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녹취>김재범 : "제가 그랜드 슬램이에요..짝짝짝(박수)"
도복 대신 경찰근무복을 입은 김재범. 경찰 체험은 처음입니다.
보안검색 요원도 돼보고, 순찰차를 타고 현장에도 출동합니다.
<녹취> 김재범 :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습니다."
날카롭게 과녁을 응시하지만, 권총 사격은 유도 만큼 뜻대로 안됩니다.
<녹취> 김재범 : "이게 잘 안되네요. 유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찰 근무를 체험한 이후엔, 도복을 챙겨 입고 다시 훈련에 몰입합니다.
런던올림픽 우승 이후 목표를 재설정하기 힘들었지만, 세계선수권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김재범(남자유도 국가대표) : "한 시대의 운동선수로서 끝까지 노력하는 선수,안될때까지 하는 것.그게 멋지지 않을까요?"
현역 최고의 유도 선수 김재범.
삶에 대한 자세와 성실성에서 그는 이미 세계 최고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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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김재범 출동’ 유도 새 목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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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5 21:54:31
- 수정2013-01-25 2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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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재범이 하루 동안 경찰근무복을 입고 경찰관 생활을 체험했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우승으로 아시아와 세계 유도 정상을 모두 정복한 김재범.
경찰교육원에 간 김재범의 특강은 현역 경찰에게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녹취>김재범 : "제가 그랜드 슬램이에요..짝짝짝(박수)"
도복 대신 경찰근무복을 입은 김재범. 경찰 체험은 처음입니다.
보안검색 요원도 돼보고, 순찰차를 타고 현장에도 출동합니다.
<녹취> 김재범 :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습니다."
날카롭게 과녁을 응시하지만, 권총 사격은 유도 만큼 뜻대로 안됩니다.
<녹취> 김재범 : "이게 잘 안되네요. 유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찰 근무를 체험한 이후엔, 도복을 챙겨 입고 다시 훈련에 몰입합니다.
런던올림픽 우승 이후 목표를 재설정하기 힘들었지만, 세계선수권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김재범(남자유도 국가대표) : "한 시대의 운동선수로서 끝까지 노력하는 선수,안될때까지 하는 것.그게 멋지지 않을까요?"
현역 최고의 유도 선수 김재범.
삶에 대한 자세와 성실성에서 그는 이미 세계 최고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유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재범이 하루 동안 경찰근무복을 입고 경찰관 생활을 체험했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우승으로 아시아와 세계 유도 정상을 모두 정복한 김재범.
경찰교육원에 간 김재범의 특강은 현역 경찰에게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녹취>김재범 : "제가 그랜드 슬램이에요..짝짝짝(박수)"
도복 대신 경찰근무복을 입은 김재범. 경찰 체험은 처음입니다.
보안검색 요원도 돼보고, 순찰차를 타고 현장에도 출동합니다.
<녹취> 김재범 :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습니다."
날카롭게 과녁을 응시하지만, 권총 사격은 유도 만큼 뜻대로 안됩니다.
<녹취> 김재범 : "이게 잘 안되네요. 유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찰 근무를 체험한 이후엔, 도복을 챙겨 입고 다시 훈련에 몰입합니다.
런던올림픽 우승 이후 목표를 재설정하기 힘들었지만, 세계선수권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김재범(남자유도 국가대표) : "한 시대의 운동선수로서 끝까지 노력하는 선수,안될때까지 하는 것.그게 멋지지 않을까요?"
현역 최고의 유도 선수 김재범.
삶에 대한 자세와 성실성에서 그는 이미 세계 최고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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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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