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그친 뒤 다시 한파…내일 아침 영하 13도
입력 2013.02.06 (06:27)
수정 2013.02.06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봄의 길목에 들어선다는 절기 입춘이 지났지만, 한파가 찾아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일기도 영상을 보시면 지금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권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특히, 북서쪽 찬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크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뚝뚝 떨어지겠는데요.
특히, 동서 기압 간의 차가 크게 나면서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해 금요일에는 서울의 기온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다행히 내륙지방의 눈발이 서서히 약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간에는 최고 3cm 경기 동부내륙과 충청 내륙 그 밖의 남부 일부 지방에서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린 뒤 오전 중에는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우선 일기도 영상을 보시면 지금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권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특히, 북서쪽 찬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크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뚝뚝 떨어지겠는데요.
특히, 동서 기압 간의 차가 크게 나면서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해 금요일에는 서울의 기온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다행히 내륙지방의 눈발이 서서히 약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간에는 최고 3cm 경기 동부내륙과 충청 내륙 그 밖의 남부 일부 지방에서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린 뒤 오전 중에는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눈 그친 뒤 다시 한파…내일 아침 영하 13도
-
- 입력 2013-02-06 06:29:16
- 수정2013-02-06 08:46:51

네, 봄의 길목에 들어선다는 절기 입춘이 지났지만, 한파가 찾아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일기도 영상을 보시면 지금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권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특히, 북서쪽 찬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크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뚝뚝 떨어지겠는데요.
특히, 동서 기압 간의 차가 크게 나면서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해 금요일에는 서울의 기온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다행히 내륙지방의 눈발이 서서히 약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간에는 최고 3cm 경기 동부내륙과 충청 내륙 그 밖의 남부 일부 지방에서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린 뒤 오전 중에는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