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서운함 날린 홈런! ‘SK 새 해결사’
입력 2013.05.07 (21:45)
수정 2013.05.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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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기아에서 SK로 트레이드 된 김상현이 이적 첫 날 4번 타자로 출전했습니다.
홈런을 포함해서 안타를 3개나 치면서 활약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로 입는 SK 유니폼이 아직은 어색해 보입니다.
기아에서 떠나오면서 서운한 맘은 더이상 담아두지 않으려 합니다.
<인터뷰> 김상현(SK)
그동안 김상현은 세번의 이적을 경험했습니다.
2009년 홈런왕과 MVP에 오르며 최고의 해를 보내기도했지만 한팀에 오래 머물기는 어려웠습니다.
타격은 좋았지만, 상대적으로 수비가 약한 게 문제였습니다.
LG 시절에는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수비 훈련을 계속하는 악몽같은 기억도 있습니다.
<녹취> 김상현(SK)
이적 첫 날, 김상현은 4번타자로 나섰습니다.
첫 타석부터 볼넷을 골라 공격의 활로를 뚫었습니다.
후속 타자 조인성의 안타 때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두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앞 안타로 SK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네번째 타석에서도 내야안타를 기록했습니다.
SK는 정근우의 홈런 등을 앞세워 두산에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기아에서 SK로 트레이드 된 김상현이 이적 첫 날 4번 타자로 출전했습니다.
홈런을 포함해서 안타를 3개나 치면서 활약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로 입는 SK 유니폼이 아직은 어색해 보입니다.
기아에서 떠나오면서 서운한 맘은 더이상 담아두지 않으려 합니다.
<인터뷰> 김상현(SK)
그동안 김상현은 세번의 이적을 경험했습니다.
2009년 홈런왕과 MVP에 오르며 최고의 해를 보내기도했지만 한팀에 오래 머물기는 어려웠습니다.
타격은 좋았지만, 상대적으로 수비가 약한 게 문제였습니다.
LG 시절에는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수비 훈련을 계속하는 악몽같은 기억도 있습니다.
<녹취> 김상현(SK)
이적 첫 날, 김상현은 4번타자로 나섰습니다.
첫 타석부터 볼넷을 골라 공격의 활로를 뚫었습니다.
후속 타자 조인성의 안타 때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두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앞 안타로 SK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네번째 타석에서도 내야안타를 기록했습니다.
SK는 정근우의 홈런 등을 앞세워 두산에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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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현, 서운함 날린 홈런! ‘SK 새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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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7 21:46:09
- 수정2013-05-08 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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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기아에서 SK로 트레이드 된 김상현이 이적 첫 날 4번 타자로 출전했습니다.
홈런을 포함해서 안타를 3개나 치면서 활약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로 입는 SK 유니폼이 아직은 어색해 보입니다.
기아에서 떠나오면서 서운한 맘은 더이상 담아두지 않으려 합니다.
<인터뷰> 김상현(SK)
그동안 김상현은 세번의 이적을 경험했습니다.
2009년 홈런왕과 MVP에 오르며 최고의 해를 보내기도했지만 한팀에 오래 머물기는 어려웠습니다.
타격은 좋았지만, 상대적으로 수비가 약한 게 문제였습니다.
LG 시절에는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수비 훈련을 계속하는 악몽같은 기억도 있습니다.
<녹취> 김상현(SK)
이적 첫 날, 김상현은 4번타자로 나섰습니다.
첫 타석부터 볼넷을 골라 공격의 활로를 뚫었습니다.
후속 타자 조인성의 안타 때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두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앞 안타로 SK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네번째 타석에서도 내야안타를 기록했습니다.
SK는 정근우의 홈런 등을 앞세워 두산에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기아에서 SK로 트레이드 된 김상현이 이적 첫 날 4번 타자로 출전했습니다.
홈런을 포함해서 안타를 3개나 치면서 활약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로 입는 SK 유니폼이 아직은 어색해 보입니다.
기아에서 떠나오면서 서운한 맘은 더이상 담아두지 않으려 합니다.
<인터뷰> 김상현(SK)
그동안 김상현은 세번의 이적을 경험했습니다.
2009년 홈런왕과 MVP에 오르며 최고의 해를 보내기도했지만 한팀에 오래 머물기는 어려웠습니다.
타격은 좋았지만, 상대적으로 수비가 약한 게 문제였습니다.
LG 시절에는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수비 훈련을 계속하는 악몽같은 기억도 있습니다.
<녹취> 김상현(SK)
이적 첫 날, 김상현은 4번타자로 나섰습니다.
첫 타석부터 볼넷을 골라 공격의 활로를 뚫었습니다.
후속 타자 조인성의 안타 때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두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앞 안타로 SK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네번째 타석에서도 내야안타를 기록했습니다.
SK는 정근우의 홈런 등을 앞세워 두산에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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