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분석] ‘금융 충격’ 장기 대책 필요
입력 2013.06.21 (21:13)
수정 2013.06.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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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는 이렇게 물을 뿌려 불을 끄죠?
그런데 헬기로 돈을 뿌려 경제위기란 불끄기에 나선 이가 있죠?
미국 중앙은행 수장인 벤 버냉키, 별명도 헬리콥터 벤입니다.
어제 오늘 세계적 금융 충격은 이 헬기 조종사가 더 이상 돈을 안 풀겠다고 한 때문인데요
대책은 그의 계획표를 주시하면 나옵니다.
우선 올 연말 뿌리는 돈을 줄이죠 내년 중반에 중단하구요 또, 내후년 이후에는 뿌린 돈을 거둬 들이겠다는 거죠.
이는, 앞으로 큰 충격파가 세 차례는 올 수 있다는 겁니다.
당장의 충격보다는 더 멀리 보는 대책이 필요한 겁니다.
충격의 첫 파고는 외국인들의 자산유출입니다.
때문에 기업은 우선 유출 대상이 될 단기,악성 해외 빚부터 챙겨야 합니다.
동시에 정부는 해운, 건설등 취약 업종의 자금대책을 세우고 통화 스와프 등 국제공조로 외환 방파제를 더욱 쌓아야 합니다.
개인도 환율상승과 대출조건 악화 등 환경 변화를 직시해야 합니다.
버냉키의 계획에 맞춰 경제 주체별로 슬기롭게 대책을 준비할 때입니다.
데스크 분석입니다.
그런데 헬기로 돈을 뿌려 경제위기란 불끄기에 나선 이가 있죠?
미국 중앙은행 수장인 벤 버냉키, 별명도 헬리콥터 벤입니다.
어제 오늘 세계적 금융 충격은 이 헬기 조종사가 더 이상 돈을 안 풀겠다고 한 때문인데요
대책은 그의 계획표를 주시하면 나옵니다.
우선 올 연말 뿌리는 돈을 줄이죠 내년 중반에 중단하구요 또, 내후년 이후에는 뿌린 돈을 거둬 들이겠다는 거죠.
이는, 앞으로 큰 충격파가 세 차례는 올 수 있다는 겁니다.
당장의 충격보다는 더 멀리 보는 대책이 필요한 겁니다.
충격의 첫 파고는 외국인들의 자산유출입니다.
때문에 기업은 우선 유출 대상이 될 단기,악성 해외 빚부터 챙겨야 합니다.
동시에 정부는 해운, 건설등 취약 업종의 자금대책을 세우고 통화 스와프 등 국제공조로 외환 방파제를 더욱 쌓아야 합니다.
개인도 환율상승과 대출조건 악화 등 환경 변화를 직시해야 합니다.
버냉키의 계획에 맞춰 경제 주체별로 슬기롭게 대책을 준비할 때입니다.
데스크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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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분석] ‘금융 충격’ 장기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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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21:14:40
- 수정2013-06-21 22:20:19

헬기는 이렇게 물을 뿌려 불을 끄죠?
그런데 헬기로 돈을 뿌려 경제위기란 불끄기에 나선 이가 있죠?
미국 중앙은행 수장인 벤 버냉키, 별명도 헬리콥터 벤입니다.
어제 오늘 세계적 금융 충격은 이 헬기 조종사가 더 이상 돈을 안 풀겠다고 한 때문인데요
대책은 그의 계획표를 주시하면 나옵니다.
우선 올 연말 뿌리는 돈을 줄이죠 내년 중반에 중단하구요 또, 내후년 이후에는 뿌린 돈을 거둬 들이겠다는 거죠.
이는, 앞으로 큰 충격파가 세 차례는 올 수 있다는 겁니다.
당장의 충격보다는 더 멀리 보는 대책이 필요한 겁니다.
충격의 첫 파고는 외국인들의 자산유출입니다.
때문에 기업은 우선 유출 대상이 될 단기,악성 해외 빚부터 챙겨야 합니다.
동시에 정부는 해운, 건설등 취약 업종의 자금대책을 세우고 통화 스와프 등 국제공조로 외환 방파제를 더욱 쌓아야 합니다.
개인도 환율상승과 대출조건 악화 등 환경 변화를 직시해야 합니다.
버냉키의 계획에 맞춰 경제 주체별로 슬기롭게 대책을 준비할 때입니다.
데스크 분석입니다.
그런데 헬기로 돈을 뿌려 경제위기란 불끄기에 나선 이가 있죠?
미국 중앙은행 수장인 벤 버냉키, 별명도 헬리콥터 벤입니다.
어제 오늘 세계적 금융 충격은 이 헬기 조종사가 더 이상 돈을 안 풀겠다고 한 때문인데요
대책은 그의 계획표를 주시하면 나옵니다.
우선 올 연말 뿌리는 돈을 줄이죠 내년 중반에 중단하구요 또, 내후년 이후에는 뿌린 돈을 거둬 들이겠다는 거죠.
이는, 앞으로 큰 충격파가 세 차례는 올 수 있다는 겁니다.
당장의 충격보다는 더 멀리 보는 대책이 필요한 겁니다.
충격의 첫 파고는 외국인들의 자산유출입니다.
때문에 기업은 우선 유출 대상이 될 단기,악성 해외 빚부터 챙겨야 합니다.
동시에 정부는 해운, 건설등 취약 업종의 자금대책을 세우고 통화 스와프 등 국제공조로 외환 방파제를 더욱 쌓아야 합니다.
개인도 환율상승과 대출조건 악화 등 환경 변화를 직시해야 합니다.
버냉키의 계획에 맞춰 경제 주체별로 슬기롭게 대책을 준비할 때입니다.
데스크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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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goods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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