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최대어 전광인, 1순위로 캡코행
입력 2013.08.12 (21:52)
수정 2013.08.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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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2의 신진식'으로 꼽히는 전광인이 프로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켑코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특유의 탄력을 바탕으로 한 타점 높은 강타, 반 박자 빠른 공격은 국제무대에서도 통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 켑코는 '제2의 신진식' 전광인을 선택했습니다.
<인터뷰> 전광인(성균관대 4학년) : "저한테 1순위 너무나 벅차고, 우승하는 게 목표고요. 저희 팀도 저랑 같은 목표이길"
전광인은 대학교 2학년 때 27년 만의 쿠바전 승리를 이끌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올해 월드리그 한일전에서는 문성민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영웅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신영철(KEPCO 감독) : "국내 선수 대결에서는 이제 해 볼만 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신생팀 러시앤캐시는 11명의 신인을 지명했습니다.
대학 배구에 돌풍을 일으켰던 경기대 3학년 3인방을 모두 뽑으며 다가올 시즌 준비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제2의 신진식'으로 꼽히는 전광인이 프로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켑코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특유의 탄력을 바탕으로 한 타점 높은 강타, 반 박자 빠른 공격은 국제무대에서도 통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 켑코는 '제2의 신진식' 전광인을 선택했습니다.
<인터뷰> 전광인(성균관대 4학년) : "저한테 1순위 너무나 벅차고, 우승하는 게 목표고요. 저희 팀도 저랑 같은 목표이길"
전광인은 대학교 2학년 때 27년 만의 쿠바전 승리를 이끌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올해 월드리그 한일전에서는 문성민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영웅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신영철(KEPCO 감독) : "국내 선수 대결에서는 이제 해 볼만 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신생팀 러시앤캐시는 11명의 신인을 지명했습니다.
대학 배구에 돌풍을 일으켰던 경기대 3학년 3인방을 모두 뽑으며 다가올 시즌 준비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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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배구 최대어 전광인, 1순위로 캡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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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2 21:52:55
- 수정2013-08-13 0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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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2의 신진식'으로 꼽히는 전광인이 프로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켑코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특유의 탄력을 바탕으로 한 타점 높은 강타, 반 박자 빠른 공격은 국제무대에서도 통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 켑코는 '제2의 신진식' 전광인을 선택했습니다.
<인터뷰> 전광인(성균관대 4학년) : "저한테 1순위 너무나 벅차고, 우승하는 게 목표고요. 저희 팀도 저랑 같은 목표이길"
전광인은 대학교 2학년 때 27년 만의 쿠바전 승리를 이끌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올해 월드리그 한일전에서는 문성민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영웅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신영철(KEPCO 감독) : "국내 선수 대결에서는 이제 해 볼만 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신생팀 러시앤캐시는 11명의 신인을 지명했습니다.
대학 배구에 돌풍을 일으켰던 경기대 3학년 3인방을 모두 뽑으며 다가올 시즌 준비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제2의 신진식'으로 꼽히는 전광인이 프로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켑코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특유의 탄력을 바탕으로 한 타점 높은 강타, 반 박자 빠른 공격은 국제무대에서도 통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 켑코는 '제2의 신진식' 전광인을 선택했습니다.
<인터뷰> 전광인(성균관대 4학년) : "저한테 1순위 너무나 벅차고, 우승하는 게 목표고요. 저희 팀도 저랑 같은 목표이길"
전광인은 대학교 2학년 때 27년 만의 쿠바전 승리를 이끌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올해 월드리그 한일전에서는 문성민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영웅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신영철(KEPCO 감독) : "국내 선수 대결에서는 이제 해 볼만 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신생팀 러시앤캐시는 11명의 신인을 지명했습니다.
대학 배구에 돌풍을 일으켰던 경기대 3학년 3인방을 모두 뽑으며 다가올 시즌 준비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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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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