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지 순항 미사일 ‘타우러스’ 첫 공개…FX 장외 신경전
입력 2013.10.29 (21:21)
수정 2013.10.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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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세계 최첨단 항공기와 무기 경연장인 '서울 아덱스 2013'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우리 군이 도입할 순항미사일 '타우러스'가 처음 공개됐고, 차세대 전투기들의 신경전도 치열했습니다.
황현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투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낮게 날아갑니다.
북한의 핵 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될 경우 30분 안에 선제 타격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공대지 순항 미사일로 불리는 독일산 '타우러스'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필수 전략 무기로, 내년에 170발이 도입됩니다.
<인터뷰> 크리스토퍼(타우러스 부사장) : "500km 이상 날아가 깊고 단단한 지하 피난처나 지휘본부 등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후보 기종들도 나란히 실물 크기 모형을 전시했습니다.
F-35는 후보 가운데 유일한 스텔스 기종이라는 점을.
<인터뷰> 랜디 하워드(록히드마틴 이사) : "F-35는 연료와 센서가 내장돼 있는 등 처음부터 스텔스 기능을 갖도록 고안됐습니다."
유로파이터는 실전 배치로 성능이 이미 검증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피터 마우트(유로파이터 수석 부사장) : "유로파이터는 이미 시장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다기능 전투 능력을 검증받았습니다."
국산 경공격기 FA-50과 수리온 공격헬기는 물론,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비행체의 현재와 미래가 함께 펼쳐졌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45개국 방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무기 구매 협상에 앞선 탐색전 성격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전세계 최첨단 항공기와 무기 경연장인 '서울 아덱스 2013'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우리 군이 도입할 순항미사일 '타우러스'가 처음 공개됐고, 차세대 전투기들의 신경전도 치열했습니다.
황현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투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낮게 날아갑니다.
북한의 핵 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될 경우 30분 안에 선제 타격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공대지 순항 미사일로 불리는 독일산 '타우러스'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필수 전략 무기로, 내년에 170발이 도입됩니다.
<인터뷰> 크리스토퍼(타우러스 부사장) : "500km 이상 날아가 깊고 단단한 지하 피난처나 지휘본부 등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후보 기종들도 나란히 실물 크기 모형을 전시했습니다.
F-35는 후보 가운데 유일한 스텔스 기종이라는 점을.
<인터뷰> 랜디 하워드(록히드마틴 이사) : "F-35는 연료와 센서가 내장돼 있는 등 처음부터 스텔스 기능을 갖도록 고안됐습니다."
유로파이터는 실전 배치로 성능이 이미 검증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피터 마우트(유로파이터 수석 부사장) : "유로파이터는 이미 시장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다기능 전투 능력을 검증받았습니다."
국산 경공격기 FA-50과 수리온 공격헬기는 물론,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비행체의 현재와 미래가 함께 펼쳐졌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45개국 방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무기 구매 협상에 앞선 탐색전 성격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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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9 21:22:21
- 수정2013-10-29 22: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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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세계 최첨단 항공기와 무기 경연장인 '서울 아덱스 2013'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우리 군이 도입할 순항미사일 '타우러스'가 처음 공개됐고, 차세대 전투기들의 신경전도 치열했습니다.
황현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투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낮게 날아갑니다.
북한의 핵 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될 경우 30분 안에 선제 타격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공대지 순항 미사일로 불리는 독일산 '타우러스'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필수 전략 무기로, 내년에 170발이 도입됩니다.
<인터뷰> 크리스토퍼(타우러스 부사장) : "500km 이상 날아가 깊고 단단한 지하 피난처나 지휘본부 등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후보 기종들도 나란히 실물 크기 모형을 전시했습니다.
F-35는 후보 가운데 유일한 스텔스 기종이라는 점을.
<인터뷰> 랜디 하워드(록히드마틴 이사) : "F-35는 연료와 센서가 내장돼 있는 등 처음부터 스텔스 기능을 갖도록 고안됐습니다."
유로파이터는 실전 배치로 성능이 이미 검증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피터 마우트(유로파이터 수석 부사장) : "유로파이터는 이미 시장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다기능 전투 능력을 검증받았습니다."
국산 경공격기 FA-50과 수리온 공격헬기는 물론,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비행체의 현재와 미래가 함께 펼쳐졌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45개국 방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무기 구매 협상에 앞선 탐색전 성격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전세계 최첨단 항공기와 무기 경연장인 '서울 아덱스 2013'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우리 군이 도입할 순항미사일 '타우러스'가 처음 공개됐고, 차세대 전투기들의 신경전도 치열했습니다.
황현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투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낮게 날아갑니다.
북한의 핵 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될 경우 30분 안에 선제 타격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공대지 순항 미사일로 불리는 독일산 '타우러스'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필수 전략 무기로, 내년에 170발이 도입됩니다.
<인터뷰> 크리스토퍼(타우러스 부사장) : "500km 이상 날아가 깊고 단단한 지하 피난처나 지휘본부 등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후보 기종들도 나란히 실물 크기 모형을 전시했습니다.
F-35는 후보 가운데 유일한 스텔스 기종이라는 점을.
<인터뷰> 랜디 하워드(록히드마틴 이사) : "F-35는 연료와 센서가 내장돼 있는 등 처음부터 스텔스 기능을 갖도록 고안됐습니다."
유로파이터는 실전 배치로 성능이 이미 검증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피터 마우트(유로파이터 수석 부사장) : "유로파이터는 이미 시장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다기능 전투 능력을 검증받았습니다."
국산 경공격기 FA-50과 수리온 공격헬기는 물론,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비행체의 현재와 미래가 함께 펼쳐졌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45개국 방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무기 구매 협상에 앞선 탐색전 성격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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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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