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구글 문화융성 손 잡았다
입력 2013.10.31 (06:17)
수정 2013.10.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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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정부가 세계적 인터넷 기업인 구글과 손을 잡았습니다.
전통 문화 콘텐츠가 구글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되고 또 문화 융성을 위한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작은 컴퓨터 화면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실이 그대로 옮겨졌습니다.
보고싶은 유물을 선택하자 상세한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반가사유상의 은은한 미소까지 앉은 자리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구글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박물관의 온라인 방문객이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슈미트(구글 회장)
문화체육관광부와 구글은 앞으로는 고궁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작품으로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한복과 한옥 등 우리 전통 삶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 등으로 점차 확대됩니다.
구글입장에선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고 정부는 구글의 세계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인터뷰> 유진룡(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국 문화, 한국 음악 모든 것들이 구글을 통한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또 온라인에서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창조 경제의 핵심인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에도 협력 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세계적 인터넷 기업인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융성을 위한 의미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정부가 세계적 인터넷 기업인 구글과 손을 잡았습니다.
전통 문화 콘텐츠가 구글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되고 또 문화 융성을 위한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작은 컴퓨터 화면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실이 그대로 옮겨졌습니다.
보고싶은 유물을 선택하자 상세한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반가사유상의 은은한 미소까지 앉은 자리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구글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박물관의 온라인 방문객이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슈미트(구글 회장)
문화체육관광부와 구글은 앞으로는 고궁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작품으로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한복과 한옥 등 우리 전통 삶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 등으로 점차 확대됩니다.
구글입장에선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고 정부는 구글의 세계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인터뷰> 유진룡(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국 문화, 한국 음악 모든 것들이 구글을 통한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또 온라인에서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창조 경제의 핵심인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에도 협력 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세계적 인터넷 기업인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융성을 위한 의미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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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구글 문화융성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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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31 06:18:53
- 수정2013-10-31 08: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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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정부가 세계적 인터넷 기업인 구글과 손을 잡았습니다.
전통 문화 콘텐츠가 구글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되고 또 문화 융성을 위한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작은 컴퓨터 화면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실이 그대로 옮겨졌습니다.
보고싶은 유물을 선택하자 상세한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반가사유상의 은은한 미소까지 앉은 자리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구글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박물관의 온라인 방문객이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슈미트(구글 회장)
문화체육관광부와 구글은 앞으로는 고궁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작품으로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한복과 한옥 등 우리 전통 삶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 등으로 점차 확대됩니다.
구글입장에선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고 정부는 구글의 세계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인터뷰> 유진룡(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국 문화, 한국 음악 모든 것들이 구글을 통한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또 온라인에서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창조 경제의 핵심인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에도 협력 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세계적 인터넷 기업인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융성을 위한 의미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정부가 세계적 인터넷 기업인 구글과 손을 잡았습니다.
전통 문화 콘텐츠가 구글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되고 또 문화 융성을 위한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작은 컴퓨터 화면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실이 그대로 옮겨졌습니다.
보고싶은 유물을 선택하자 상세한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반가사유상의 은은한 미소까지 앉은 자리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구글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박물관의 온라인 방문객이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슈미트(구글 회장)
문화체육관광부와 구글은 앞으로는 고궁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작품으로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한복과 한옥 등 우리 전통 삶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 등으로 점차 확대됩니다.
구글입장에선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고 정부는 구글의 세계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인터뷰> 유진룡(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국 문화, 한국 음악 모든 것들이 구글을 통한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또 온라인에서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창조 경제의 핵심인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에도 협력 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세계적 인터넷 기업인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융성을 위한 의미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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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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