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분석] 원격진료 ‘환자가 우선이다’
입력 2013.10.31 (21:29)
수정 2013.10.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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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5년이면 원격의료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환자가 집에서도 스마트폰과 웹캠 등을 이용해 진료를 받고 이메일로 처방전을 받는 겁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자(585만명)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91만명) 등 최소한 670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수술이나 입원 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나 가정폭력 피해자,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 주민도 해당됩니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이 도입하고 있고요.
우리도 본격 시행되면, 취약지 주민들과 환자들의 불편을 덜고 기술개발도 촉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의사협회가 결사 반대합니다.
당장은 대상병원과 환자를 제한해도 결국은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게 돼 중소병원들이 몰락할 것이란 이윱니다.
하지만, 특화된 전공분야의 원격협진을 통해, 오히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적정한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보완책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네병원에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에서 최우선 고려사항은 환자의 안전과 편익입니다.
이는 양보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철저한 준비로 문제점은 보완하되 기본취지는 꼭 살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환자가 집에서도 스마트폰과 웹캠 등을 이용해 진료를 받고 이메일로 처방전을 받는 겁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자(585만명)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91만명) 등 최소한 670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수술이나 입원 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나 가정폭력 피해자,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 주민도 해당됩니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이 도입하고 있고요.
우리도 본격 시행되면, 취약지 주민들과 환자들의 불편을 덜고 기술개발도 촉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의사협회가 결사 반대합니다.
당장은 대상병원과 환자를 제한해도 결국은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게 돼 중소병원들이 몰락할 것이란 이윱니다.
하지만, 특화된 전공분야의 원격협진을 통해, 오히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적정한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보완책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네병원에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에서 최우선 고려사항은 환자의 안전과 편익입니다.
이는 양보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철저한 준비로 문제점은 보완하되 기본취지는 꼭 살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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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분석] 원격진료 ‘환자가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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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31 21:30:15
- 수정2013-10-31 21: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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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5년이면 원격의료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환자가 집에서도 스마트폰과 웹캠 등을 이용해 진료를 받고 이메일로 처방전을 받는 겁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자(585만명)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91만명) 등 최소한 670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수술이나 입원 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나 가정폭력 피해자,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 주민도 해당됩니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이 도입하고 있고요.
우리도 본격 시행되면, 취약지 주민들과 환자들의 불편을 덜고 기술개발도 촉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의사협회가 결사 반대합니다.
당장은 대상병원과 환자를 제한해도 결국은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게 돼 중소병원들이 몰락할 것이란 이윱니다.
하지만, 특화된 전공분야의 원격협진을 통해, 오히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적정한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보완책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네병원에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에서 최우선 고려사항은 환자의 안전과 편익입니다.
이는 양보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철저한 준비로 문제점은 보완하되 기본취지는 꼭 살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환자가 집에서도 스마트폰과 웹캠 등을 이용해 진료를 받고 이메일로 처방전을 받는 겁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자(585만명)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91만명) 등 최소한 670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수술이나 입원 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나 가정폭력 피해자,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 주민도 해당됩니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이 도입하고 있고요.
우리도 본격 시행되면, 취약지 주민들과 환자들의 불편을 덜고 기술개발도 촉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의사협회가 결사 반대합니다.
당장은 대상병원과 환자를 제한해도 결국은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게 돼 중소병원들이 몰락할 것이란 이윱니다.
하지만, 특화된 전공분야의 원격협진을 통해, 오히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적정한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보완책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네병원에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에서 최우선 고려사항은 환자의 안전과 편익입니다.
이는 양보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철저한 준비로 문제점은 보완하되 기본취지는 꼭 살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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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기자 sangm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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