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100%’ 놀라운 가위바위보 달인 로봇
입력 2013.11.08 (21:26)
수정 2013.11.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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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하면 절대 지지않는 로봇이 등장해 화젭니다.
승률 100%의 비결이 뭘까요, 송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인간과 로봇의 가위바위보 대결.
로봇의 일방적인 승리입니다.
손을 내밀어둔 채 모양만 재빨리 바꿔도.... 절대 로봇을 이길 수 없습니다.
'백전백승' 로봇의 비밀은 느린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주먹으로 바꾸는 순간 로봇은 보로 가위로 바꾸면 곧바로 주먹으로...
찰나의 손 움직임을 포착해 이기는 쪽으로 대응하는 겁니다.
천분의 20초... 아무리 빠른 움직임이라도 정확히 잡아내는 초고속 감지 카메라 덕분입니다.
<녹취> 이시가와오쿠 실험실 : "우리는 인간 능력을 뛰어넘는 빠른 로봇을 만들기 위해 '초고속 감지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스스로 사물의 움직임을 인식해 반응할 수 있는 '감지 로봇'.
알아서 척척입니다.
사람이 조작한대로만 움직이는 로봇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90년대 시작된 감지 로봇 기술은 빠르게 넘어가는 책 한장한장, 탁구공의 순간 움직임까지 잡아낼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이미 인간은 따라갈 수 없는 수준입니다.
<녹취> "새로운 차원의 숙련된 동작을 가진 로봇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무인자동차와 항공기 등 인간의 영역을 조금씩 파고드는 로봇...
초고속 감지 기술은 더 많은 로봇들이 인간을 대체할 미래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하면 절대 지지않는 로봇이 등장해 화젭니다.
승률 100%의 비결이 뭘까요, 송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인간과 로봇의 가위바위보 대결.
로봇의 일방적인 승리입니다.
손을 내밀어둔 채 모양만 재빨리 바꿔도.... 절대 로봇을 이길 수 없습니다.
'백전백승' 로봇의 비밀은 느린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주먹으로 바꾸는 순간 로봇은 보로 가위로 바꾸면 곧바로 주먹으로...
찰나의 손 움직임을 포착해 이기는 쪽으로 대응하는 겁니다.
천분의 20초... 아무리 빠른 움직임이라도 정확히 잡아내는 초고속 감지 카메라 덕분입니다.
<녹취> 이시가와오쿠 실험실 : "우리는 인간 능력을 뛰어넘는 빠른 로봇을 만들기 위해 '초고속 감지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스스로 사물의 움직임을 인식해 반응할 수 있는 '감지 로봇'.
알아서 척척입니다.
사람이 조작한대로만 움직이는 로봇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90년대 시작된 감지 로봇 기술은 빠르게 넘어가는 책 한장한장, 탁구공의 순간 움직임까지 잡아낼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이미 인간은 따라갈 수 없는 수준입니다.
<녹취> "새로운 차원의 숙련된 동작을 가진 로봇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무인자동차와 항공기 등 인간의 영역을 조금씩 파고드는 로봇...
초고속 감지 기술은 더 많은 로봇들이 인간을 대체할 미래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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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률 100%’ 놀라운 가위바위보 달인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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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8 21:23:14
- 수정2013-11-08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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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하면 절대 지지않는 로봇이 등장해 화젭니다.
승률 100%의 비결이 뭘까요, 송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인간과 로봇의 가위바위보 대결.
로봇의 일방적인 승리입니다.
손을 내밀어둔 채 모양만 재빨리 바꿔도.... 절대 로봇을 이길 수 없습니다.
'백전백승' 로봇의 비밀은 느린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주먹으로 바꾸는 순간 로봇은 보로 가위로 바꾸면 곧바로 주먹으로...
찰나의 손 움직임을 포착해 이기는 쪽으로 대응하는 겁니다.
천분의 20초... 아무리 빠른 움직임이라도 정확히 잡아내는 초고속 감지 카메라 덕분입니다.
<녹취> 이시가와오쿠 실험실 : "우리는 인간 능력을 뛰어넘는 빠른 로봇을 만들기 위해 '초고속 감지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스스로 사물의 움직임을 인식해 반응할 수 있는 '감지 로봇'.
알아서 척척입니다.
사람이 조작한대로만 움직이는 로봇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90년대 시작된 감지 로봇 기술은 빠르게 넘어가는 책 한장한장, 탁구공의 순간 움직임까지 잡아낼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이미 인간은 따라갈 수 없는 수준입니다.
<녹취> "새로운 차원의 숙련된 동작을 가진 로봇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무인자동차와 항공기 등 인간의 영역을 조금씩 파고드는 로봇...
초고속 감지 기술은 더 많은 로봇들이 인간을 대체할 미래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하면 절대 지지않는 로봇이 등장해 화젭니다.
승률 100%의 비결이 뭘까요, 송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인간과 로봇의 가위바위보 대결.
로봇의 일방적인 승리입니다.
손을 내밀어둔 채 모양만 재빨리 바꿔도.... 절대 로봇을 이길 수 없습니다.
'백전백승' 로봇의 비밀은 느린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주먹으로 바꾸는 순간 로봇은 보로 가위로 바꾸면 곧바로 주먹으로...
찰나의 손 움직임을 포착해 이기는 쪽으로 대응하는 겁니다.
천분의 20초... 아무리 빠른 움직임이라도 정확히 잡아내는 초고속 감지 카메라 덕분입니다.
<녹취> 이시가와오쿠 실험실 : "우리는 인간 능력을 뛰어넘는 빠른 로봇을 만들기 위해 '초고속 감지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스스로 사물의 움직임을 인식해 반응할 수 있는 '감지 로봇'.
알아서 척척입니다.
사람이 조작한대로만 움직이는 로봇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90년대 시작된 감지 로봇 기술은 빠르게 넘어가는 책 한장한장, 탁구공의 순간 움직임까지 잡아낼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이미 인간은 따라갈 수 없는 수준입니다.
<녹취> "새로운 차원의 숙련된 동작을 가진 로봇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무인자동차와 항공기 등 인간의 영역을 조금씩 파고드는 로봇...
초고속 감지 기술은 더 많은 로봇들이 인간을 대체할 미래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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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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