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저우 설레발 뚫고 ‘亞 정상 선다’
입력 2013.11.08 (21:46)
수정 2013.11.0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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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FC서울이 내일 광저우 헝다와 최후의 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승을 확신하는 광저우의 광적인 분위기에도 위축되지 않겠다는 각옵니다.
광저우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고가 가려질 결전지, 중국 광저우입니다.
광저우 팬들은 우승을 확신하는 듯 함성을 내지릅니다.
<녹취> 팬들 : "헝다가 이긴다! 중국이 승리한다!"
<인터뷰> 자스민/옌(20살)
1차전에서 2대 2, 무승부..
적지에서 마지막 승부를 앞둔 서울은 승리를 자신합니다.
광저우 팬들이 서울 훈련 때 레이저 포인트를 빔를 쏘고, 야유를 보냈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중국 기자들이 도발적인 질문을 했지만, 최용수 감독은 단호하게 맞섰습니다.
<인터뷰> 최용수(FC서울 감독) : "너무 앞서간다..공은 둘글다"
중국의 리피 감독도 서울전에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리피(광저우 감독) : "두 팀 모두 능력있는 팀이지만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활용해 경기할 것이다. 팬들의 응원이 승리에 힘이 될 것이다."
현지 분위기는 이미 광저우가 우승한 듯 축제를 준비 중입니다.
결코 쉽진 않지만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승부, FC서울이 도전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FC서울이 내일 광저우 헝다와 최후의 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승을 확신하는 광저우의 광적인 분위기에도 위축되지 않겠다는 각옵니다.
광저우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고가 가려질 결전지, 중국 광저우입니다.
광저우 팬들은 우승을 확신하는 듯 함성을 내지릅니다.
<녹취> 팬들 : "헝다가 이긴다! 중국이 승리한다!"
<인터뷰> 자스민/옌(20살)
1차전에서 2대 2, 무승부..
적지에서 마지막 승부를 앞둔 서울은 승리를 자신합니다.
광저우 팬들이 서울 훈련 때 레이저 포인트를 빔를 쏘고, 야유를 보냈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중국 기자들이 도발적인 질문을 했지만, 최용수 감독은 단호하게 맞섰습니다.
<인터뷰> 최용수(FC서울 감독) : "너무 앞서간다..공은 둘글다"
중국의 리피 감독도 서울전에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리피(광저우 감독) : "두 팀 모두 능력있는 팀이지만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활용해 경기할 것이다. 팬들의 응원이 승리에 힘이 될 것이다."
현지 분위기는 이미 광저우가 우승한 듯 축제를 준비 중입니다.
결코 쉽진 않지만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승부, FC서울이 도전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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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저우 설레발 뚫고 ‘亞 정상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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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8 21:47:01
- 수정2013-11-08 22: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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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FC서울이 내일 광저우 헝다와 최후의 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승을 확신하는 광저우의 광적인 분위기에도 위축되지 않겠다는 각옵니다.
광저우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고가 가려질 결전지, 중국 광저우입니다.
광저우 팬들은 우승을 확신하는 듯 함성을 내지릅니다.
<녹취> 팬들 : "헝다가 이긴다! 중국이 승리한다!"
<인터뷰> 자스민/옌(20살)
1차전에서 2대 2, 무승부..
적지에서 마지막 승부를 앞둔 서울은 승리를 자신합니다.
광저우 팬들이 서울 훈련 때 레이저 포인트를 빔를 쏘고, 야유를 보냈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중국 기자들이 도발적인 질문을 했지만, 최용수 감독은 단호하게 맞섰습니다.
<인터뷰> 최용수(FC서울 감독) : "너무 앞서간다..공은 둘글다"
중국의 리피 감독도 서울전에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리피(광저우 감독) : "두 팀 모두 능력있는 팀이지만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활용해 경기할 것이다. 팬들의 응원이 승리에 힘이 될 것이다."
현지 분위기는 이미 광저우가 우승한 듯 축제를 준비 중입니다.
결코 쉽진 않지만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승부, FC서울이 도전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FC서울이 내일 광저우 헝다와 최후의 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승을 확신하는 광저우의 광적인 분위기에도 위축되지 않겠다는 각옵니다.
광저우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고가 가려질 결전지, 중국 광저우입니다.
광저우 팬들은 우승을 확신하는 듯 함성을 내지릅니다.
<녹취> 팬들 : "헝다가 이긴다! 중국이 승리한다!"
<인터뷰> 자스민/옌(20살)
1차전에서 2대 2, 무승부..
적지에서 마지막 승부를 앞둔 서울은 승리를 자신합니다.
광저우 팬들이 서울 훈련 때 레이저 포인트를 빔를 쏘고, 야유를 보냈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중국 기자들이 도발적인 질문을 했지만, 최용수 감독은 단호하게 맞섰습니다.
<인터뷰> 최용수(FC서울 감독) : "너무 앞서간다..공은 둘글다"
중국의 리피 감독도 서울전에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리피(광저우 감독) : "두 팀 모두 능력있는 팀이지만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활용해 경기할 것이다. 팬들의 응원이 승리에 힘이 될 것이다."
현지 분위기는 이미 광저우가 우승한 듯 축제를 준비 중입니다.
결코 쉽진 않지만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승부, FC서울이 도전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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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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