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제압 울산, 우승 ‘승점 2점’ 남았다!
입력 2013.11.23 (21:29)
수정 2013.11.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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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 울산이 수원을 꺾고, 우승 문턱에 다다랐습니다.
수원은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프로축구 소식,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 울산 강민수의 선제골입니다.
김승용이 만들어준 완벽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울산은 전반 34분, 수원 염기훈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 김성환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습니다.
2대 1 패스로 수비벽을 뚫은 뒤, 칩 슛으로 골키퍼마저 제쳤습니다.
울산은 수원을 2대 1로 꺾고, 2위 포항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습니다.
2경기를 남겨 놓은 울산은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수원은 남은 경기에서 다 이겨도 4위를 차지할 수 없어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끝까지 선두를 지키자는 선수들의 각오가 오늘 승리로써 나타난 것 같습니다. 정말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전북은 이동국이 복귀 뒤 첫 골을 넣어 인천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전남은 임종은의 결승골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겨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성남은 마지막 홈경기에서 대구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 울산이 수원을 꺾고, 우승 문턱에 다다랐습니다.
수원은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프로축구 소식,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 울산 강민수의 선제골입니다.
김승용이 만들어준 완벽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울산은 전반 34분, 수원 염기훈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 김성환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습니다.
2대 1 패스로 수비벽을 뚫은 뒤, 칩 슛으로 골키퍼마저 제쳤습니다.
울산은 수원을 2대 1로 꺾고, 2위 포항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습니다.
2경기를 남겨 놓은 울산은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수원은 남은 경기에서 다 이겨도 4위를 차지할 수 없어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끝까지 선두를 지키자는 선수들의 각오가 오늘 승리로써 나타난 것 같습니다. 정말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전북은 이동국이 복귀 뒤 첫 골을 넣어 인천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전남은 임종은의 결승골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겨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성남은 마지막 홈경기에서 대구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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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제압 울산, 우승 ‘승점 2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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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3 21:31:42
- 수정2013-11-23 2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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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 울산이 수원을 꺾고, 우승 문턱에 다다랐습니다.
수원은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프로축구 소식,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 울산 강민수의 선제골입니다.
김승용이 만들어준 완벽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울산은 전반 34분, 수원 염기훈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 김성환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습니다.
2대 1 패스로 수비벽을 뚫은 뒤, 칩 슛으로 골키퍼마저 제쳤습니다.
울산은 수원을 2대 1로 꺾고, 2위 포항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습니다.
2경기를 남겨 놓은 울산은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수원은 남은 경기에서 다 이겨도 4위를 차지할 수 없어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끝까지 선두를 지키자는 선수들의 각오가 오늘 승리로써 나타난 것 같습니다. 정말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전북은 이동국이 복귀 뒤 첫 골을 넣어 인천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전남은 임종은의 결승골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겨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성남은 마지막 홈경기에서 대구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 울산이 수원을 꺾고, 우승 문턱에 다다랐습니다.
수원은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프로축구 소식,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 울산 강민수의 선제골입니다.
김승용이 만들어준 완벽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울산은 전반 34분, 수원 염기훈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 김성환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습니다.
2대 1 패스로 수비벽을 뚫은 뒤, 칩 슛으로 골키퍼마저 제쳤습니다.
울산은 수원을 2대 1로 꺾고, 2위 포항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습니다.
2경기를 남겨 놓은 울산은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수원은 남은 경기에서 다 이겨도 4위를 차지할 수 없어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끝까지 선두를 지키자는 선수들의 각오가 오늘 승리로써 나타난 것 같습니다. 정말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전북은 이동국이 복귀 뒤 첫 골을 넣어 인천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전남은 임종은의 결승골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겨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성남은 마지막 홈경기에서 대구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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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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