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고 음악 연주’…최첨단 패션 등장
입력 2013.11.28 (21:41)
수정 2013.11.28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옷에서 다양한 악기소리가 나 음악까지 연주할 수 있는 최첨단 패션이 등장했습니다.
이미 해외에선 판매되고 있다는데요, 어떤건지 직접 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옷 주머니 위치에 있는 피아노 건반처럼 생긴 곳을 누르자.
<녹취> "쿵쿵따 쿵쿵따"
드럼 소리가 나는가 하면.
<녹취> "띠로리 띠로리"
건반 소리도 흘러나옵니다.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연주할 수 있습니다.
소리의 비밀은 곳곳에 장착된 여러 개의 센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센서가 컴퓨터에 무선으로 신호를 보내 악기 소리를 내는 겁니다.
<녹취> 린다 프랑코(대표) : "물 세탁을 해도 되기 때문에 그냥 전원을 켜고 신호를 앱으로 보내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수 안경을 쓰는 순간, 실제 조종사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한 화면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두 발로 거리를 걷는 것도 진짜처럼 실감납니다.
첨단 센서들을 장착해 사용자의 미세한 동작까지 정확하게 감지해내는 3D 게임용 안경입니다.
<인터뷰> 서동일(지사장) : "영상이 입체 3D로 표현이 되면서 원근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마치 그 세상에 정말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기기죠."
근육의 움직임만으로 컴퓨터와 기계장치를 조종할 수 있는 신개념 입력 장치까지, 미래의 삶을 바꿀 첨단 기술들이 우리 곁으로 속속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옷에서 다양한 악기소리가 나 음악까지 연주할 수 있는 최첨단 패션이 등장했습니다.
이미 해외에선 판매되고 있다는데요, 어떤건지 직접 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옷 주머니 위치에 있는 피아노 건반처럼 생긴 곳을 누르자.
<녹취> "쿵쿵따 쿵쿵따"
드럼 소리가 나는가 하면.
<녹취> "띠로리 띠로리"
건반 소리도 흘러나옵니다.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연주할 수 있습니다.
소리의 비밀은 곳곳에 장착된 여러 개의 센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센서가 컴퓨터에 무선으로 신호를 보내 악기 소리를 내는 겁니다.
<녹취> 린다 프랑코(대표) : "물 세탁을 해도 되기 때문에 그냥 전원을 켜고 신호를 앱으로 보내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수 안경을 쓰는 순간, 실제 조종사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한 화면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두 발로 거리를 걷는 것도 진짜처럼 실감납니다.
첨단 센서들을 장착해 사용자의 미세한 동작까지 정확하게 감지해내는 3D 게임용 안경입니다.
<인터뷰> 서동일(지사장) : "영상이 입체 3D로 표현이 되면서 원근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마치 그 세상에 정말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기기죠."
근육의 움직임만으로 컴퓨터와 기계장치를 조종할 수 있는 신개념 입력 장치까지, 미래의 삶을 바꿀 첨단 기술들이 우리 곁으로 속속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옷 입고 음악 연주’…최첨단 패션 등장
-
- 입력 2013-11-28 21:41:58
- 수정2013-11-28 21:56:43

<앵커 멘트>
옷에서 다양한 악기소리가 나 음악까지 연주할 수 있는 최첨단 패션이 등장했습니다.
이미 해외에선 판매되고 있다는데요, 어떤건지 직접 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옷 주머니 위치에 있는 피아노 건반처럼 생긴 곳을 누르자.
<녹취> "쿵쿵따 쿵쿵따"
드럼 소리가 나는가 하면.
<녹취> "띠로리 띠로리"
건반 소리도 흘러나옵니다.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연주할 수 있습니다.
소리의 비밀은 곳곳에 장착된 여러 개의 센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센서가 컴퓨터에 무선으로 신호를 보내 악기 소리를 내는 겁니다.
<녹취> 린다 프랑코(대표) : "물 세탁을 해도 되기 때문에 그냥 전원을 켜고 신호를 앱으로 보내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수 안경을 쓰는 순간, 실제 조종사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한 화면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두 발로 거리를 걷는 것도 진짜처럼 실감납니다.
첨단 센서들을 장착해 사용자의 미세한 동작까지 정확하게 감지해내는 3D 게임용 안경입니다.
<인터뷰> 서동일(지사장) : "영상이 입체 3D로 표현이 되면서 원근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마치 그 세상에 정말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기기죠."
근육의 움직임만으로 컴퓨터와 기계장치를 조종할 수 있는 신개념 입력 장치까지, 미래의 삶을 바꿀 첨단 기술들이 우리 곁으로 속속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옷에서 다양한 악기소리가 나 음악까지 연주할 수 있는 최첨단 패션이 등장했습니다.
이미 해외에선 판매되고 있다는데요, 어떤건지 직접 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옷 주머니 위치에 있는 피아노 건반처럼 생긴 곳을 누르자.
<녹취> "쿵쿵따 쿵쿵따"
드럼 소리가 나는가 하면.
<녹취> "띠로리 띠로리"
건반 소리도 흘러나옵니다.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연주할 수 있습니다.
소리의 비밀은 곳곳에 장착된 여러 개의 센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센서가 컴퓨터에 무선으로 신호를 보내 악기 소리를 내는 겁니다.
<녹취> 린다 프랑코(대표) : "물 세탁을 해도 되기 때문에 그냥 전원을 켜고 신호를 앱으로 보내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수 안경을 쓰는 순간, 실제 조종사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한 화면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두 발로 거리를 걷는 것도 진짜처럼 실감납니다.
첨단 센서들을 장착해 사용자의 미세한 동작까지 정확하게 감지해내는 3D 게임용 안경입니다.
<인터뷰> 서동일(지사장) : "영상이 입체 3D로 표현이 되면서 원근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마치 그 세상에 정말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기기죠."
근육의 움직임만으로 컴퓨터와 기계장치를 조종할 수 있는 신개념 입력 장치까지, 미래의 삶을 바꿀 첨단 기술들이 우리 곁으로 속속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