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힌 ‘뇌물 사슬’…검찰 수사 창끝 어디까지?
입력 2014.03.21 (06:49)
수정 2014.03.21 (0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송도 바이오연구단지 사업과 관련해 인천시 고위공직자가 뇌물 혐의로 체포되면서 인천지역 정관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속된 사람만 10명에 이르러 검찰 수사의 창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연구단지인 송도 BRC 예정지.
이 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뇌물 1억 여원을 받은 혐의로 인천시 2급 공무원인 조 모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녹취> 인천시 관계자 : "출근하셔서 자리에 앉아 계시고 조금 있다 오셨더라구요 검찰에서..."
조씨에게 뇌물을 건넨 사람은 송도 바이오 연구단지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이모 전 건축사업본부장.
검찰은 이 전 본부장이 지역 건설업체로부터10억 원대의 비자금을 건네받아 인천시 고위 공직자 등에게 뇌물을 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은 또 송영길 인천시장의 최측근이었던 김모 전 비서실장에게도 5억 원의 뇌물을 건넨 인물,
이 본부장을 중심으로 얽히고 섥힌 뇌물 고리에 그동안 구속된 사람만 10명에 이릅니다.
<녹취> 대우건설 관계자 : "저희들이 (지난해) 12월에 퇴사 조치 시켰거든요. 지금 나오는 건 다 그분이 인천에 있었을 때 일어났던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본부장이 관리한 것으로 추정되는10억 원의 비자금 중 용처가 확인된 금액은 1억 원 정도.
인천시 고위공무원 체포를 시작으로 비자금이 흘러갔을 것으로 의심되는 정관계 등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이 비자금 사건 수사를 시작한지 8개월쨉니다.
이번에는 검찰이 소문만 무성했던 비자금 사용처의 전모를 밝혀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송도 바이오연구단지 사업과 관련해 인천시 고위공직자가 뇌물 혐의로 체포되면서 인천지역 정관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속된 사람만 10명에 이르러 검찰 수사의 창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연구단지인 송도 BRC 예정지.
이 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뇌물 1억 여원을 받은 혐의로 인천시 2급 공무원인 조 모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녹취> 인천시 관계자 : "출근하셔서 자리에 앉아 계시고 조금 있다 오셨더라구요 검찰에서..."
조씨에게 뇌물을 건넨 사람은 송도 바이오 연구단지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이모 전 건축사업본부장.
검찰은 이 전 본부장이 지역 건설업체로부터10억 원대의 비자금을 건네받아 인천시 고위 공직자 등에게 뇌물을 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은 또 송영길 인천시장의 최측근이었던 김모 전 비서실장에게도 5억 원의 뇌물을 건넨 인물,
이 본부장을 중심으로 얽히고 섥힌 뇌물 고리에 그동안 구속된 사람만 10명에 이릅니다.
<녹취> 대우건설 관계자 : "저희들이 (지난해) 12월에 퇴사 조치 시켰거든요. 지금 나오는 건 다 그분이 인천에 있었을 때 일어났던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본부장이 관리한 것으로 추정되는10억 원의 비자금 중 용처가 확인된 금액은 1억 원 정도.
인천시 고위공무원 체포를 시작으로 비자금이 흘러갔을 것으로 의심되는 정관계 등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이 비자금 사건 수사를 시작한지 8개월쨉니다.
이번에는 검찰이 소문만 무성했던 비자금 사용처의 전모를 밝혀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얽힌 ‘뇌물 사슬’…검찰 수사 창끝 어디까지?
-
- 입력 2014-03-21 06:51:21
- 수정2014-03-21 07:21:16

<앵커 멘트>
송도 바이오연구단지 사업과 관련해 인천시 고위공직자가 뇌물 혐의로 체포되면서 인천지역 정관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속된 사람만 10명에 이르러 검찰 수사의 창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연구단지인 송도 BRC 예정지.
이 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뇌물 1억 여원을 받은 혐의로 인천시 2급 공무원인 조 모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녹취> 인천시 관계자 : "출근하셔서 자리에 앉아 계시고 조금 있다 오셨더라구요 검찰에서..."
조씨에게 뇌물을 건넨 사람은 송도 바이오 연구단지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이모 전 건축사업본부장.
검찰은 이 전 본부장이 지역 건설업체로부터10억 원대의 비자금을 건네받아 인천시 고위 공직자 등에게 뇌물을 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은 또 송영길 인천시장의 최측근이었던 김모 전 비서실장에게도 5억 원의 뇌물을 건넨 인물,
이 본부장을 중심으로 얽히고 섥힌 뇌물 고리에 그동안 구속된 사람만 10명에 이릅니다.
<녹취> 대우건설 관계자 : "저희들이 (지난해) 12월에 퇴사 조치 시켰거든요. 지금 나오는 건 다 그분이 인천에 있었을 때 일어났던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본부장이 관리한 것으로 추정되는10억 원의 비자금 중 용처가 확인된 금액은 1억 원 정도.
인천시 고위공무원 체포를 시작으로 비자금이 흘러갔을 것으로 의심되는 정관계 등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이 비자금 사건 수사를 시작한지 8개월쨉니다.
이번에는 검찰이 소문만 무성했던 비자금 사용처의 전모를 밝혀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송도 바이오연구단지 사업과 관련해 인천시 고위공직자가 뇌물 혐의로 체포되면서 인천지역 정관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속된 사람만 10명에 이르러 검찰 수사의 창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연구단지인 송도 BRC 예정지.
이 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뇌물 1억 여원을 받은 혐의로 인천시 2급 공무원인 조 모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녹취> 인천시 관계자 : "출근하셔서 자리에 앉아 계시고 조금 있다 오셨더라구요 검찰에서..."
조씨에게 뇌물을 건넨 사람은 송도 바이오 연구단지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이모 전 건축사업본부장.
검찰은 이 전 본부장이 지역 건설업체로부터10억 원대의 비자금을 건네받아 인천시 고위 공직자 등에게 뇌물을 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은 또 송영길 인천시장의 최측근이었던 김모 전 비서실장에게도 5억 원의 뇌물을 건넨 인물,
이 본부장을 중심으로 얽히고 섥힌 뇌물 고리에 그동안 구속된 사람만 10명에 이릅니다.
<녹취> 대우건설 관계자 : "저희들이 (지난해) 12월에 퇴사 조치 시켰거든요. 지금 나오는 건 다 그분이 인천에 있었을 때 일어났던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본부장이 관리한 것으로 추정되는10억 원의 비자금 중 용처가 확인된 금액은 1억 원 정도.
인천시 고위공무원 체포를 시작으로 비자금이 흘러갔을 것으로 의심되는 정관계 등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이 비자금 사건 수사를 시작한지 8개월쨉니다.
이번에는 검찰이 소문만 무성했던 비자금 사용처의 전모를 밝혀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
-
송명훈 기자 smh@kbs.co.kr
송명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