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김연아’ 박소연, 평창 희망 보인다
입력 2014.03.31 (21:52)
수정 2014.04.01 (0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외하고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박소연이 귀국했습니다.
박소연은 고난도 기술을 연마해, 평창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와 함께 출전한 경험은 박소연에겐 큰 자산이 됐습니다.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9위.
김연아없이 내년대회 티켓 2장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환한 표정으로 귀국한 박소연에게선 자신감이 엿보였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제 자신이 티켓을 따내서 너무 좋고. 다음 시즌 잘 준비해야지 좋은 성적 낼 수 있으니까.."
박소연은 빠르면 이번시즌 그랑프리에서 3회전 러츠-3회전 토루프의 고난도 기술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김연아의 특기인 바로 그 연속점프.
평소 김연아에게 조언을 받는만큼 기술완성도 그만큼 빨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표현력과 예술성을 좀더 끌어올린다면 메달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점 돌파에 성공한 김진서도 4회전 점프 도전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진서 : "그 점프 뛰기위해 운동 많이해야 하고 발목 부상 당하지 않도록 해야할듯."
세계선수권은 시작일뿐입니다.
김연아 키즈들은 새로운 기술로 평창을 향한 또한번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외하고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박소연이 귀국했습니다.
박소연은 고난도 기술을 연마해, 평창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와 함께 출전한 경험은 박소연에겐 큰 자산이 됐습니다.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9위.
김연아없이 내년대회 티켓 2장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환한 표정으로 귀국한 박소연에게선 자신감이 엿보였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제 자신이 티켓을 따내서 너무 좋고. 다음 시즌 잘 준비해야지 좋은 성적 낼 수 있으니까.."
박소연은 빠르면 이번시즌 그랑프리에서 3회전 러츠-3회전 토루프의 고난도 기술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김연아의 특기인 바로 그 연속점프.
평소 김연아에게 조언을 받는만큼 기술완성도 그만큼 빨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표현력과 예술성을 좀더 끌어올린다면 메달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점 돌파에 성공한 김진서도 4회전 점프 도전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진서 : "그 점프 뛰기위해 운동 많이해야 하고 발목 부상 당하지 않도록 해야할듯."
세계선수권은 시작일뿐입니다.
김연아 키즈들은 새로운 기술로 평창을 향한 또한번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 평창 희망 보인다
-
- 입력 2014-03-31 21:53:24
- 수정2014-04-01 09:20:52

<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외하고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박소연이 귀국했습니다.
박소연은 고난도 기술을 연마해, 평창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와 함께 출전한 경험은 박소연에겐 큰 자산이 됐습니다.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9위.
김연아없이 내년대회 티켓 2장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환한 표정으로 귀국한 박소연에게선 자신감이 엿보였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제 자신이 티켓을 따내서 너무 좋고. 다음 시즌 잘 준비해야지 좋은 성적 낼 수 있으니까.."
박소연은 빠르면 이번시즌 그랑프리에서 3회전 러츠-3회전 토루프의 고난도 기술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김연아의 특기인 바로 그 연속점프.
평소 김연아에게 조언을 받는만큼 기술완성도 그만큼 빨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표현력과 예술성을 좀더 끌어올린다면 메달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점 돌파에 성공한 김진서도 4회전 점프 도전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진서 : "그 점프 뛰기위해 운동 많이해야 하고 발목 부상 당하지 않도록 해야할듯."
세계선수권은 시작일뿐입니다.
김연아 키즈들은 새로운 기술로 평창을 향한 또한번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외하고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박소연이 귀국했습니다.
박소연은 고난도 기술을 연마해, 평창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와 함께 출전한 경험은 박소연에겐 큰 자산이 됐습니다.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9위.
김연아없이 내년대회 티켓 2장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환한 표정으로 귀국한 박소연에게선 자신감이 엿보였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제 자신이 티켓을 따내서 너무 좋고. 다음 시즌 잘 준비해야지 좋은 성적 낼 수 있으니까.."
박소연은 빠르면 이번시즌 그랑프리에서 3회전 러츠-3회전 토루프의 고난도 기술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김연아의 특기인 바로 그 연속점프.
평소 김연아에게 조언을 받는만큼 기술완성도 그만큼 빨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표현력과 예술성을 좀더 끌어올린다면 메달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점 돌파에 성공한 김진서도 4회전 점프 도전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진서 : "그 점프 뛰기위해 운동 많이해야 하고 발목 부상 당하지 않도록 해야할듯."
세계선수권은 시작일뿐입니다.
김연아 키즈들은 새로운 기술로 평창을 향한 또한번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정현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