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후보자 “수신료 현실화 빠를수록 좋다”
입력 2014.04.01 (21:21)
수정 2014.04.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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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사청문회에 나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KBS 수신료 현실화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 KBS가 참된 공영방송이 되려면 수신료를 재원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법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방통위원장으로 지명된 최성준 후보자.
KBS 수신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른 시일 내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적기를 어떻게 봅니까?) 어차피 논의가 시작됐기 때문에 그렇다면 신속히 이뤄지는 것이...(조조익선입니까?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까?)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공영방송 KBS의 재원은 수신료에 바탕을 둬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참된 공영방송이 되려면 광고에 의존하고 시청률에 연연하기보다는 수신료로 그 재원을 마련해야 된다는 원칙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수신료 인상 금액은 방통위가 국회에 제출한 천5백 원 인상안이 적정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정부의 UHD 방송 활성화가 위성 방송과 케이블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지상파 방송을 충분히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결국엔 UHD 콘텐츠가 UHD 방송의 핵심이고, UHD 콘텐츠를 지금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은 지상파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 후보자는 방송사 편성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필요성은 있지만 법률로 편성위 설치를 강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인사청문회에 나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KBS 수신료 현실화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 KBS가 참된 공영방송이 되려면 수신료를 재원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법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방통위원장으로 지명된 최성준 후보자.
KBS 수신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른 시일 내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적기를 어떻게 봅니까?) 어차피 논의가 시작됐기 때문에 그렇다면 신속히 이뤄지는 것이...(조조익선입니까?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까?)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공영방송 KBS의 재원은 수신료에 바탕을 둬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참된 공영방송이 되려면 광고에 의존하고 시청률에 연연하기보다는 수신료로 그 재원을 마련해야 된다는 원칙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수신료 인상 금액은 방통위가 국회에 제출한 천5백 원 인상안이 적정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정부의 UHD 방송 활성화가 위성 방송과 케이블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지상파 방송을 충분히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결국엔 UHD 콘텐츠가 UHD 방송의 핵심이고, UHD 콘텐츠를 지금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은 지상파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 후보자는 방송사 편성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필요성은 있지만 법률로 편성위 설치를 강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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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준 후보자 “수신료 현실화 빠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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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1 21:22:47
- 수정2014-04-01 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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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사청문회에 나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KBS 수신료 현실화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 KBS가 참된 공영방송이 되려면 수신료를 재원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법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방통위원장으로 지명된 최성준 후보자.
KBS 수신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른 시일 내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적기를 어떻게 봅니까?) 어차피 논의가 시작됐기 때문에 그렇다면 신속히 이뤄지는 것이...(조조익선입니까?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까?)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공영방송 KBS의 재원은 수신료에 바탕을 둬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참된 공영방송이 되려면 광고에 의존하고 시청률에 연연하기보다는 수신료로 그 재원을 마련해야 된다는 원칙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수신료 인상 금액은 방통위가 국회에 제출한 천5백 원 인상안이 적정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정부의 UHD 방송 활성화가 위성 방송과 케이블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지상파 방송을 충분히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결국엔 UHD 콘텐츠가 UHD 방송의 핵심이고, UHD 콘텐츠를 지금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은 지상파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 후보자는 방송사 편성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필요성은 있지만 법률로 편성위 설치를 강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인사청문회에 나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KBS 수신료 현실화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 KBS가 참된 공영방송이 되려면 수신료를 재원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법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방통위원장으로 지명된 최성준 후보자.
KBS 수신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른 시일 내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적기를 어떻게 봅니까?) 어차피 논의가 시작됐기 때문에 그렇다면 신속히 이뤄지는 것이...(조조익선입니까?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까?)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공영방송 KBS의 재원은 수신료에 바탕을 둬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참된 공영방송이 되려면 광고에 의존하고 시청률에 연연하기보다는 수신료로 그 재원을 마련해야 된다는 원칙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수신료 인상 금액은 방통위가 국회에 제출한 천5백 원 인상안이 적정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정부의 UHD 방송 활성화가 위성 방송과 케이블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지상파 방송을 충분히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결국엔 UHD 콘텐츠가 UHD 방송의 핵심이고, UHD 콘텐츠를 지금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은 지상파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 후보자는 방송사 편성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필요성은 있지만 법률로 편성위 설치를 강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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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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