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 러닝’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달리자!
입력 2014.04.11 (21:52)
수정 2014.04.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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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부터 레저와 건강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는데요.
첫 순서로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연 속 달리기, 트레일 러닝을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바닷가 옆, 푸른 초원을 달립니다.
시원한 바람과 파도 소리, 그리고 산들거리는 들꽃까지.
가슴이 탁 트이고 마음이 안정됩니다.
하늘과 맞닿은 등산로는 드넓은 전망을 선사합니다.
숲에서는 저절로 삼림욕이 됩니다.
일반 도로 마라톤에서는 즐길 수 없는 트레일 러닝만의 매력들입니다.
<인터뷰> 김지수 : "주변 환경도 좋고 기분도 산뜻하고 훨씬 더 재미있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처럼 국내에서도 트레일 러닝이 큰 인기입니다.
자동차 소음과 매연, 아스팔트를 피해 자연 속에서 달리려는 의도입니다.
운동 효과도 일반 마라톤보다 큽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자주 반복하고 울퉁불퉁한 지면을 달리다 보니, 훨씬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터뷰> 안병식 : "오르막을 오를 때 등과 허벅지 근육을 사용하고 일반 마라톤에서 잘 안 쓰는 근육을 사용하게 돼 운동량이 많다."
트레일 러닝은 제주 올레길과 국,도립공원 둘레길 등에서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엔 마니아층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오늘부터 레저와 건강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는데요.
첫 순서로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연 속 달리기, 트레일 러닝을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바닷가 옆, 푸른 초원을 달립니다.
시원한 바람과 파도 소리, 그리고 산들거리는 들꽃까지.
가슴이 탁 트이고 마음이 안정됩니다.
하늘과 맞닿은 등산로는 드넓은 전망을 선사합니다.
숲에서는 저절로 삼림욕이 됩니다.
일반 도로 마라톤에서는 즐길 수 없는 트레일 러닝만의 매력들입니다.
<인터뷰> 김지수 : "주변 환경도 좋고 기분도 산뜻하고 훨씬 더 재미있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처럼 국내에서도 트레일 러닝이 큰 인기입니다.
자동차 소음과 매연, 아스팔트를 피해 자연 속에서 달리려는 의도입니다.
운동 효과도 일반 마라톤보다 큽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자주 반복하고 울퉁불퉁한 지면을 달리다 보니, 훨씬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터뷰> 안병식 : "오르막을 오를 때 등과 허벅지 근육을 사용하고 일반 마라톤에서 잘 안 쓰는 근육을 사용하게 돼 운동량이 많다."
트레일 러닝은 제주 올레길과 국,도립공원 둘레길 등에서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엔 마니아층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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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 러닝’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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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1 21:53:33
- 수정2014-04-11 23: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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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부터 레저와 건강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는데요.
첫 순서로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연 속 달리기, 트레일 러닝을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바닷가 옆, 푸른 초원을 달립니다.
시원한 바람과 파도 소리, 그리고 산들거리는 들꽃까지.
가슴이 탁 트이고 마음이 안정됩니다.
하늘과 맞닿은 등산로는 드넓은 전망을 선사합니다.
숲에서는 저절로 삼림욕이 됩니다.
일반 도로 마라톤에서는 즐길 수 없는 트레일 러닝만의 매력들입니다.
<인터뷰> 김지수 : "주변 환경도 좋고 기분도 산뜻하고 훨씬 더 재미있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처럼 국내에서도 트레일 러닝이 큰 인기입니다.
자동차 소음과 매연, 아스팔트를 피해 자연 속에서 달리려는 의도입니다.
운동 효과도 일반 마라톤보다 큽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자주 반복하고 울퉁불퉁한 지면을 달리다 보니, 훨씬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터뷰> 안병식 : "오르막을 오를 때 등과 허벅지 근육을 사용하고 일반 마라톤에서 잘 안 쓰는 근육을 사용하게 돼 운동량이 많다."
트레일 러닝은 제주 올레길과 국,도립공원 둘레길 등에서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엔 마니아층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오늘부터 레저와 건강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는데요.
첫 순서로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연 속 달리기, 트레일 러닝을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바닷가 옆, 푸른 초원을 달립니다.
시원한 바람과 파도 소리, 그리고 산들거리는 들꽃까지.
가슴이 탁 트이고 마음이 안정됩니다.
하늘과 맞닿은 등산로는 드넓은 전망을 선사합니다.
숲에서는 저절로 삼림욕이 됩니다.
일반 도로 마라톤에서는 즐길 수 없는 트레일 러닝만의 매력들입니다.
<인터뷰> 김지수 : "주변 환경도 좋고 기분도 산뜻하고 훨씬 더 재미있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처럼 국내에서도 트레일 러닝이 큰 인기입니다.
자동차 소음과 매연, 아스팔트를 피해 자연 속에서 달리려는 의도입니다.
운동 효과도 일반 마라톤보다 큽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자주 반복하고 울퉁불퉁한 지면을 달리다 보니, 훨씬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터뷰> 안병식 : "오르막을 오를 때 등과 허벅지 근육을 사용하고 일반 마라톤에서 잘 안 쓰는 근육을 사용하게 돼 운동량이 많다."
트레일 러닝은 제주 올레길과 국,도립공원 둘레길 등에서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엔 마니아층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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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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