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 날리는 뮤지컬 ‘탭댄스’
입력 2014.07.18 (21:45)
수정 2014.07.18 (2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요즘 같은 무더위를 식혀주는 경쾌하고 시원한 소리 바로 탭댄스입니다.
그 청명한 소리 직접 느껴보시죠.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30여 명이 일사불란하게 추는 리드미컬한 춤.
특유의 경쾌한 소리!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인터뷰> 장경애(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 "정말 정열적이고 그 발놀림이 현란한 데 비해서 무척 더울 것 같은데 의외로 시원하고 여름휴가 온 거 같은 기분이에요!"
18년 전 국내 초연 이후 12번이나 무대에 오른 이 장수 뮤지컬의 비결은 바로 '탭댄스'입니다.
때론 신명을 돋우고, 때론 말 대신 의미를 담아 극을 이끌어갑니다.
다소 단순했던 리듬과 동작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진섭(뮤지컬 연출) : "많은 사람이 하나의 박자를 향해서 가는 그 음들이 어떤 면에서 화려한 동작보다는 더 많은 감흥을 일으킬 거예요."
마치 심장박동처럼 가슴을 두드리는 탭댄스가 무더위를 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를 식혀주는 경쾌하고 시원한 소리 바로 탭댄스입니다.
그 청명한 소리 직접 느껴보시죠.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30여 명이 일사불란하게 추는 리드미컬한 춤.
특유의 경쾌한 소리!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인터뷰> 장경애(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 "정말 정열적이고 그 발놀림이 현란한 데 비해서 무척 더울 것 같은데 의외로 시원하고 여름휴가 온 거 같은 기분이에요!"
18년 전 국내 초연 이후 12번이나 무대에 오른 이 장수 뮤지컬의 비결은 바로 '탭댄스'입니다.
때론 신명을 돋우고, 때론 말 대신 의미를 담아 극을 이끌어갑니다.
다소 단순했던 리듬과 동작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진섭(뮤지컬 연출) : "많은 사람이 하나의 박자를 향해서 가는 그 음들이 어떤 면에서 화려한 동작보다는 더 많은 감흥을 일으킬 거예요."
마치 심장박동처럼 가슴을 두드리는 탭댄스가 무더위를 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여름 무더위 날리는 뮤지컬 ‘탭댄스’
-
- 입력 2014-07-18 21:47:13
- 수정2014-07-18 22:52:20

<앵커 멘트>
요즘 같은 무더위를 식혀주는 경쾌하고 시원한 소리 바로 탭댄스입니다.
그 청명한 소리 직접 느껴보시죠.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30여 명이 일사불란하게 추는 리드미컬한 춤.
특유의 경쾌한 소리!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인터뷰> 장경애(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 "정말 정열적이고 그 발놀림이 현란한 데 비해서 무척 더울 것 같은데 의외로 시원하고 여름휴가 온 거 같은 기분이에요!"
18년 전 국내 초연 이후 12번이나 무대에 오른 이 장수 뮤지컬의 비결은 바로 '탭댄스'입니다.
때론 신명을 돋우고, 때론 말 대신 의미를 담아 극을 이끌어갑니다.
다소 단순했던 리듬과 동작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진섭(뮤지컬 연출) : "많은 사람이 하나의 박자를 향해서 가는 그 음들이 어떤 면에서 화려한 동작보다는 더 많은 감흥을 일으킬 거예요."
마치 심장박동처럼 가슴을 두드리는 탭댄스가 무더위를 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를 식혀주는 경쾌하고 시원한 소리 바로 탭댄스입니다.
그 청명한 소리 직접 느껴보시죠.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30여 명이 일사불란하게 추는 리드미컬한 춤.
특유의 경쾌한 소리!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인터뷰> 장경애(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 "정말 정열적이고 그 발놀림이 현란한 데 비해서 무척 더울 것 같은데 의외로 시원하고 여름휴가 온 거 같은 기분이에요!"
18년 전 국내 초연 이후 12번이나 무대에 오른 이 장수 뮤지컬의 비결은 바로 '탭댄스'입니다.
때론 신명을 돋우고, 때론 말 대신 의미를 담아 극을 이끌어갑니다.
다소 단순했던 리듬과 동작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진섭(뮤지컬 연출) : "많은 사람이 하나의 박자를 향해서 가는 그 음들이 어떤 면에서 화려한 동작보다는 더 많은 감흥을 일으킬 거예요."
마치 심장박동처럼 가슴을 두드리는 탭댄스가 무더위를 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
-
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심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