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3승’ 매킬로이, ‘이제는 내가 골프황제!’
입력 2014.07.21 (21:50)
수정 2014.07.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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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로리 매킬로이가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5살의 매킬로이는 3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며 명실상부한 골프 황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승을 확정한 매킬로이가 어머니와 뜨거운 포옹을 나눕니다.
마지막 날 한타를 줄인 매킬로이는 17언더파로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2011년 US오픈과 2012년 PGA챔피언십에 이어 세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입니다.
만 25세 이전에 메이저 대회에서 3승을 거둔 선수는, 잭 니클라우스와 우즈에 이어 매킬로이가 3번쨉니다.
이제 마스터스만 우승하면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주인공이 됩니다.
<인터뷰> 로리 매킬로이 : "25살에 3번째 메이저 우승을 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 앞에 두다니 이렇게 빠를 줄은 생각지 못했어요."
가르시아와 파울러가 1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우즈는 69위에 머물렀습니다.
LPGA 마라톤 클래식 4라운드.
17살의 리디아고가 눈부신 버디 퍼레이드를 이어갑니다.
마지막 날 6타를 줄인 리디아고는 15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통산 4승을 기록한 리디아고는 LPGA 최연소로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유소연은 18번 홀에서 2m 정도의 버디 퍼팅을 놓쳐 연장으로 갈 기회를 놓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로리 매킬로이가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5살의 매킬로이는 3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며 명실상부한 골프 황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승을 확정한 매킬로이가 어머니와 뜨거운 포옹을 나눕니다.
마지막 날 한타를 줄인 매킬로이는 17언더파로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2011년 US오픈과 2012년 PGA챔피언십에 이어 세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입니다.
만 25세 이전에 메이저 대회에서 3승을 거둔 선수는, 잭 니클라우스와 우즈에 이어 매킬로이가 3번쨉니다.
이제 마스터스만 우승하면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주인공이 됩니다.
<인터뷰> 로리 매킬로이 : "25살에 3번째 메이저 우승을 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 앞에 두다니 이렇게 빠를 줄은 생각지 못했어요."
가르시아와 파울러가 1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우즈는 69위에 머물렀습니다.
LPGA 마라톤 클래식 4라운드.
17살의 리디아고가 눈부신 버디 퍼레이드를 이어갑니다.
마지막 날 6타를 줄인 리디아고는 15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통산 4승을 기록한 리디아고는 LPGA 최연소로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유소연은 18번 홀에서 2m 정도의 버디 퍼팅을 놓쳐 연장으로 갈 기회를 놓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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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 3승’ 매킬로이, ‘이제는 내가 골프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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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21:52:25
- 수정2014-07-22 0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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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로리 매킬로이가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5살의 매킬로이는 3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며 명실상부한 골프 황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승을 확정한 매킬로이가 어머니와 뜨거운 포옹을 나눕니다.
마지막 날 한타를 줄인 매킬로이는 17언더파로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2011년 US오픈과 2012년 PGA챔피언십에 이어 세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입니다.
만 25세 이전에 메이저 대회에서 3승을 거둔 선수는, 잭 니클라우스와 우즈에 이어 매킬로이가 3번쨉니다.
이제 마스터스만 우승하면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주인공이 됩니다.
<인터뷰> 로리 매킬로이 : "25살에 3번째 메이저 우승을 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 앞에 두다니 이렇게 빠를 줄은 생각지 못했어요."
가르시아와 파울러가 1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우즈는 69위에 머물렀습니다.
LPGA 마라톤 클래식 4라운드.
17살의 리디아고가 눈부신 버디 퍼레이드를 이어갑니다.
마지막 날 6타를 줄인 리디아고는 15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통산 4승을 기록한 리디아고는 LPGA 최연소로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유소연은 18번 홀에서 2m 정도의 버디 퍼팅을 놓쳐 연장으로 갈 기회를 놓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로리 매킬로이가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5살의 매킬로이는 3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며 명실상부한 골프 황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승을 확정한 매킬로이가 어머니와 뜨거운 포옹을 나눕니다.
마지막 날 한타를 줄인 매킬로이는 17언더파로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2011년 US오픈과 2012년 PGA챔피언십에 이어 세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입니다.
만 25세 이전에 메이저 대회에서 3승을 거둔 선수는, 잭 니클라우스와 우즈에 이어 매킬로이가 3번쨉니다.
이제 마스터스만 우승하면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주인공이 됩니다.
<인터뷰> 로리 매킬로이 : "25살에 3번째 메이저 우승을 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 앞에 두다니 이렇게 빠를 줄은 생각지 못했어요."
가르시아와 파울러가 1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우즈는 69위에 머물렀습니다.
LPGA 마라톤 클래식 4라운드.
17살의 리디아고가 눈부신 버디 퍼레이드를 이어갑니다.
마지막 날 6타를 줄인 리디아고는 15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통산 4승을 기록한 리디아고는 LPGA 최연소로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유소연은 18번 홀에서 2m 정도의 버디 퍼팅을 놓쳐 연장으로 갈 기회를 놓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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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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