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타오른’ 인천 AG 성화…전국 봉송
입력 2014.08.13 (21:51)
수정 2014.08.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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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을 밝힐 두 개의 성화가 오늘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국내 봉송길에 오른 성화는 전국을 돌며 아시안게임 분위기를 달굽니다.
이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아시아의 불꽃과 마니산에서 타오른 인천의 불꽃이 드디어 하나가 됩니다.
아시아의 평화와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힘차게 타오른 성화는 인천에서 열릴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김영수(조직위원장) : "성화가 하나로 합쳐짐으로써 이제 아시안게임이 사실상 시작됐다."
성화는 인천시청 소속 복싱 선수이자 배우인 이시영 씨를 첫 주자로 국내 봉송길에 올랐습니다.
인천 지역 체육계 원로부터 인기 가수 효린, 시민으로 성화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인터뷰> 효린(성화봉송주자) : "너무 영광이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잘 해주길 바라겠습니다."
백령도와 제주도, 울릉도까지 바닷길과 하늘길을 거쳐 성화는 전국 방방곡곡 5700km를 달려 다음달 19일 주경기장을 밝힙니다.
성화 봉송과 함께 30여 일 남은 인천 아시안게임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을 밝힐 두 개의 성화가 오늘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국내 봉송길에 오른 성화는 전국을 돌며 아시안게임 분위기를 달굽니다.
이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아시아의 불꽃과 마니산에서 타오른 인천의 불꽃이 드디어 하나가 됩니다.
아시아의 평화와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힘차게 타오른 성화는 인천에서 열릴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김영수(조직위원장) : "성화가 하나로 합쳐짐으로써 이제 아시안게임이 사실상 시작됐다."
성화는 인천시청 소속 복싱 선수이자 배우인 이시영 씨를 첫 주자로 국내 봉송길에 올랐습니다.
인천 지역 체육계 원로부터 인기 가수 효린, 시민으로 성화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인터뷰> 효린(성화봉송주자) : "너무 영광이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잘 해주길 바라겠습니다."
백령도와 제주도, 울릉도까지 바닷길과 하늘길을 거쳐 성화는 전국 방방곡곡 5700km를 달려 다음달 19일 주경기장을 밝힙니다.
성화 봉송과 함께 30여 일 남은 인천 아시안게임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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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 타오른’ 인천 AG 성화…전국 봉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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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3 21:51:51
- 수정2014-08-25 13:36:09

<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을 밝힐 두 개의 성화가 오늘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국내 봉송길에 오른 성화는 전국을 돌며 아시안게임 분위기를 달굽니다.
이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아시아의 불꽃과 마니산에서 타오른 인천의 불꽃이 드디어 하나가 됩니다.
아시아의 평화와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힘차게 타오른 성화는 인천에서 열릴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김영수(조직위원장) : "성화가 하나로 합쳐짐으로써 이제 아시안게임이 사실상 시작됐다."
성화는 인천시청 소속 복싱 선수이자 배우인 이시영 씨를 첫 주자로 국내 봉송길에 올랐습니다.
인천 지역 체육계 원로부터 인기 가수 효린, 시민으로 성화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인터뷰> 효린(성화봉송주자) : "너무 영광이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잘 해주길 바라겠습니다."
백령도와 제주도, 울릉도까지 바닷길과 하늘길을 거쳐 성화는 전국 방방곡곡 5700km를 달려 다음달 19일 주경기장을 밝힙니다.
성화 봉송과 함께 30여 일 남은 인천 아시안게임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을 밝힐 두 개의 성화가 오늘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국내 봉송길에 오른 성화는 전국을 돌며 아시안게임 분위기를 달굽니다.
이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아시아의 불꽃과 마니산에서 타오른 인천의 불꽃이 드디어 하나가 됩니다.
아시아의 평화와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힘차게 타오른 성화는 인천에서 열릴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김영수(조직위원장) : "성화가 하나로 합쳐짐으로써 이제 아시안게임이 사실상 시작됐다."
성화는 인천시청 소속 복싱 선수이자 배우인 이시영 씨를 첫 주자로 국내 봉송길에 올랐습니다.
인천 지역 체육계 원로부터 인기 가수 효린, 시민으로 성화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인터뷰> 효린(성화봉송주자) : "너무 영광이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잘 해주길 바라겠습니다."
백령도와 제주도, 울릉도까지 바닷길과 하늘길을 거쳐 성화는 전국 방방곡곡 5700km를 달려 다음달 19일 주경기장을 밝힙니다.
성화 봉송과 함께 30여 일 남은 인천 아시안게임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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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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