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시내버스 인양…실종자 수색 난항
입력 2014.08.25 (21:02)
수정 2014.08.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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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 그러면 이 시각까지 실종자 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버스 사고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박상현 기자, 수색에 진전은 있습니까?
<리포트>
네. 사고 직후 하천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이곳 다리 교각에 부딪히면서 가라앉은 버스는 1시간 전에 인양됐습니다.
하지만,숨진 19살 안 모 양 외에는 추가로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구조당국은 이제 사고 현장 주변으로 2차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린 탓에 지금까지도 물살이 거세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사고 지점이 바다와 1킬로미터에 불과한 거리라서 구조당국은 해경에 요청해 바다에서도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사망자 한 명과 운전자를 제외하면 정확한 승객이 몇 명이었는지. 파악이 되지 않는 가운데,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 버스사고현장에서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자 그러면 이 시각까지 실종자 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버스 사고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박상현 기자, 수색에 진전은 있습니까?
<리포트>
네. 사고 직후 하천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이곳 다리 교각에 부딪히면서 가라앉은 버스는 1시간 전에 인양됐습니다.
하지만,숨진 19살 안 모 양 외에는 추가로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구조당국은 이제 사고 현장 주변으로 2차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린 탓에 지금까지도 물살이 거세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사고 지점이 바다와 1킬로미터에 불과한 거리라서 구조당국은 해경에 요청해 바다에서도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사망자 한 명과 운전자를 제외하면 정확한 승객이 몇 명이었는지. 파악이 되지 않는 가운데,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 버스사고현장에서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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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시내버스 인양…실종자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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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21:03:29
- 수정2014-08-25 22:14:59

<앵커 멘트>
자 그러면 이 시각까지 실종자 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버스 사고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박상현 기자, 수색에 진전은 있습니까?
<리포트>
네. 사고 직후 하천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이곳 다리 교각에 부딪히면서 가라앉은 버스는 1시간 전에 인양됐습니다.
하지만,숨진 19살 안 모 양 외에는 추가로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구조당국은 이제 사고 현장 주변으로 2차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린 탓에 지금까지도 물살이 거세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사고 지점이 바다와 1킬로미터에 불과한 거리라서 구조당국은 해경에 요청해 바다에서도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사망자 한 명과 운전자를 제외하면 정확한 승객이 몇 명이었는지. 파악이 되지 않는 가운데,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 버스사고현장에서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자 그러면 이 시각까지 실종자 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버스 사고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박상현 기자, 수색에 진전은 있습니까?
<리포트>
네. 사고 직후 하천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이곳 다리 교각에 부딪히면서 가라앉은 버스는 1시간 전에 인양됐습니다.
하지만,숨진 19살 안 모 양 외에는 추가로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구조당국은 이제 사고 현장 주변으로 2차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린 탓에 지금까지도 물살이 거세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사고 지점이 바다와 1킬로미터에 불과한 거리라서 구조당국은 해경에 요청해 바다에서도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사망자 한 명과 운전자를 제외하면 정확한 승객이 몇 명이었는지. 파악이 되지 않는 가운데,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 버스사고현장에서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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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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