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선수촌 ‘손님맞이’…개막 카운트다운
입력 2014.09.12 (21:27)
수정 2014.09.12 (2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45개국 선수들이 머물 아시아드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춘 선수촌에 각국 선수단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송명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의 개촌을 선언합니다"
아시아 나라들의 대표선수 만4천5백 명이 머물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22개동 아파트 발코니엔 먼저 입촌한 선수단의 자국 국기가 걸렸습니다.
오늘 이라크 선수단 등 10여개 나라 350여 명의 선수들이 입촌하는 등 지금까지 30여개 나라 선수단 8백여 명이 들어왔습니다.
이 선수들의 생활을 도울 운영요원만 3천4백여 명입니다.
<인터뷰> 강수창(요원/중국어 통역 자원봉사) : "대한민국을 알리고 또 인천을 알리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제공해서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과목별 진료, 치료시설을 갖춘 의료센터에는 의료관광 홍보관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박판순(선수촌 병원 의무도핑단장) : "최상의 의료서비스, 의료진, 의료장비를 갖추고 이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선수촌 식당에서는 한 번에 3천5백 명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매끼마다 한식, 이슬람식 등 85가지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양경모(선수촌 식당 수석조리장) : "조리사 인력이 한 340명 됩니다. 우리는 국가대표 조리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국선수들은 선수촌이 편하고 쾌적하다며 만족해 했습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45개국 선수들이 머물 아시아드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춘 선수촌에 각국 선수단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송명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의 개촌을 선언합니다"
아시아 나라들의 대표선수 만4천5백 명이 머물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22개동 아파트 발코니엔 먼저 입촌한 선수단의 자국 국기가 걸렸습니다.
오늘 이라크 선수단 등 10여개 나라 350여 명의 선수들이 입촌하는 등 지금까지 30여개 나라 선수단 8백여 명이 들어왔습니다.
이 선수들의 생활을 도울 운영요원만 3천4백여 명입니다.
<인터뷰> 강수창(요원/중국어 통역 자원봉사) : "대한민국을 알리고 또 인천을 알리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제공해서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과목별 진료, 치료시설을 갖춘 의료센터에는 의료관광 홍보관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박판순(선수촌 병원 의무도핑단장) : "최상의 의료서비스, 의료진, 의료장비를 갖추고 이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선수촌 식당에서는 한 번에 3천5백 명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매끼마다 한식, 이슬람식 등 85가지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양경모(선수촌 식당 수석조리장) : "조리사 인력이 한 340명 됩니다. 우리는 국가대표 조리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국선수들은 선수촌이 편하고 쾌적하다며 만족해 했습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AG 선수촌 ‘손님맞이’…개막 카운트다운
-
- 입력 2014-09-12 21:28:01
- 수정2014-09-12 21:37:07

<앵커 멘트>
45개국 선수들이 머물 아시아드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춘 선수촌에 각국 선수단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송명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의 개촌을 선언합니다"
아시아 나라들의 대표선수 만4천5백 명이 머물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22개동 아파트 발코니엔 먼저 입촌한 선수단의 자국 국기가 걸렸습니다.
오늘 이라크 선수단 등 10여개 나라 350여 명의 선수들이 입촌하는 등 지금까지 30여개 나라 선수단 8백여 명이 들어왔습니다.
이 선수들의 생활을 도울 운영요원만 3천4백여 명입니다.
<인터뷰> 강수창(요원/중국어 통역 자원봉사) : "대한민국을 알리고 또 인천을 알리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제공해서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과목별 진료, 치료시설을 갖춘 의료센터에는 의료관광 홍보관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박판순(선수촌 병원 의무도핑단장) : "최상의 의료서비스, 의료진, 의료장비를 갖추고 이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선수촌 식당에서는 한 번에 3천5백 명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매끼마다 한식, 이슬람식 등 85가지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양경모(선수촌 식당 수석조리장) : "조리사 인력이 한 340명 됩니다. 우리는 국가대표 조리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국선수들은 선수촌이 편하고 쾌적하다며 만족해 했습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45개국 선수들이 머물 아시아드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춘 선수촌에 각국 선수단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송명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의 개촌을 선언합니다"
아시아 나라들의 대표선수 만4천5백 명이 머물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22개동 아파트 발코니엔 먼저 입촌한 선수단의 자국 국기가 걸렸습니다.
오늘 이라크 선수단 등 10여개 나라 350여 명의 선수들이 입촌하는 등 지금까지 30여개 나라 선수단 8백여 명이 들어왔습니다.
이 선수들의 생활을 도울 운영요원만 3천4백여 명입니다.
<인터뷰> 강수창(요원/중국어 통역 자원봉사) : "대한민국을 알리고 또 인천을 알리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제공해서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과목별 진료, 치료시설을 갖춘 의료센터에는 의료관광 홍보관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박판순(선수촌 병원 의무도핑단장) : "최상의 의료서비스, 의료진, 의료장비를 갖추고 이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선수촌 식당에서는 한 번에 3천5백 명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매끼마다 한식, 이슬람식 등 85가지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양경모(선수촌 식당 수석조리장) : "조리사 인력이 한 340명 됩니다. 우리는 국가대표 조리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국선수들은 선수촌이 편하고 쾌적하다며 만족해 했습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
-
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송명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