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미남 이대훈, 금빛 발차기! ‘AG 2연패’
입력 2014.10.02 (21:40)
수정 2014.10.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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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가 하나 되는 곳 인천입니다.
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 선수가 다시 한 번 아시아 최고라는 걸 입증했습니다.
세계 선수권과 아시아 선수권에 이어 아시안 게임까지 3대 주요 대회에서 2번씩 연속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대 선수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이대훈의 연속 공격입니다.
화려한 발 기술이 압권인 머리공격도 일품입니다.
이대훈은 16강부터 모든 경기를 야구의 콜드게임과 같은 점수차 승으로 이겼고, 남자 63kg급 결승에서도 태국의 키트위자른을 18대 2로 가볍게 제치며 아시안 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2연패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대훈은 이미 세계 선수권과 아시아 선수권을 2번씩 제패했고,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 게임까지 2회 연속 정상에 올라 3대 메이저 대회를 2차례씩 석권했습니다.
올해 스물 세살 청년이 불과 4년 만에 이룬 대기록입니다.
<인터뷰> 김종기(태권도 총감독) : "훈련할 때도 오기가 있고, 성실하고 모든 선수가 존경합니다."
여자 62kg급에 출전한 19살 여고생 이다빈은 중국의 장화를 8대 7로 꺾고 생애 첫 아시안 게임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여자 67kg급의 이원진은 중국 선수에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광저우에서 금메달 4개에 머물렀던 한국 태권도는 이대훈과 이다빈의 우승으로 금메달 5개째를 획득하며 종주국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아시아가 하나 되는 곳 인천입니다.
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 선수가 다시 한 번 아시아 최고라는 걸 입증했습니다.
세계 선수권과 아시아 선수권에 이어 아시안 게임까지 3대 주요 대회에서 2번씩 연속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대 선수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이대훈의 연속 공격입니다.
화려한 발 기술이 압권인 머리공격도 일품입니다.
이대훈은 16강부터 모든 경기를 야구의 콜드게임과 같은 점수차 승으로 이겼고, 남자 63kg급 결승에서도 태국의 키트위자른을 18대 2로 가볍게 제치며 아시안 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2연패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대훈은 이미 세계 선수권과 아시아 선수권을 2번씩 제패했고,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 게임까지 2회 연속 정상에 올라 3대 메이저 대회를 2차례씩 석권했습니다.
올해 스물 세살 청년이 불과 4년 만에 이룬 대기록입니다.
<인터뷰> 김종기(태권도 총감독) : "훈련할 때도 오기가 있고, 성실하고 모든 선수가 존경합니다."
여자 62kg급에 출전한 19살 여고생 이다빈은 중국의 장화를 8대 7로 꺾고 생애 첫 아시안 게임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여자 67kg급의 이원진은 중국 선수에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광저우에서 금메달 4개에 머물렀던 한국 태권도는 이대훈과 이다빈의 우승으로 금메달 5개째를 획득하며 종주국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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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21:41:56
- 수정2014-10-02 23: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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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하나 되는 곳 인천입니다.
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 선수가 다시 한 번 아시아 최고라는 걸 입증했습니다.
세계 선수권과 아시아 선수권에 이어 아시안 게임까지 3대 주요 대회에서 2번씩 연속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대 선수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이대훈의 연속 공격입니다.
화려한 발 기술이 압권인 머리공격도 일품입니다.
이대훈은 16강부터 모든 경기를 야구의 콜드게임과 같은 점수차 승으로 이겼고, 남자 63kg급 결승에서도 태국의 키트위자른을 18대 2로 가볍게 제치며 아시안 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2연패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대훈은 이미 세계 선수권과 아시아 선수권을 2번씩 제패했고,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 게임까지 2회 연속 정상에 올라 3대 메이저 대회를 2차례씩 석권했습니다.
올해 스물 세살 청년이 불과 4년 만에 이룬 대기록입니다.
<인터뷰> 김종기(태권도 총감독) : "훈련할 때도 오기가 있고, 성실하고 모든 선수가 존경합니다."
여자 62kg급에 출전한 19살 여고생 이다빈은 중국의 장화를 8대 7로 꺾고 생애 첫 아시안 게임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여자 67kg급의 이원진은 중국 선수에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광저우에서 금메달 4개에 머물렀던 한국 태권도는 이대훈과 이다빈의 우승으로 금메달 5개째를 획득하며 종주국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아시아가 하나 되는 곳 인천입니다.
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 선수가 다시 한 번 아시아 최고라는 걸 입증했습니다.
세계 선수권과 아시아 선수권에 이어 아시안 게임까지 3대 주요 대회에서 2번씩 연속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대 선수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이대훈의 연속 공격입니다.
화려한 발 기술이 압권인 머리공격도 일품입니다.
이대훈은 16강부터 모든 경기를 야구의 콜드게임과 같은 점수차 승으로 이겼고, 남자 63kg급 결승에서도 태국의 키트위자른을 18대 2로 가볍게 제치며 아시안 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2연패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대훈은 이미 세계 선수권과 아시아 선수권을 2번씩 제패했고,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 게임까지 2회 연속 정상에 올라 3대 메이저 대회를 2차례씩 석권했습니다.
올해 스물 세살 청년이 불과 4년 만에 이룬 대기록입니다.
<인터뷰> 김종기(태권도 총감독) : "훈련할 때도 오기가 있고, 성실하고 모든 선수가 존경합니다."
여자 62kg급에 출전한 19살 여고생 이다빈은 중국의 장화를 8대 7로 꺾고 생애 첫 아시안 게임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여자 67kg급의 이원진은 중국 선수에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광저우에서 금메달 4개에 머물렀던 한국 태권도는 이대훈과 이다빈의 우승으로 금메달 5개째를 획득하며 종주국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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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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