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건강하게!] 일교차 큰 늦가을 산행 ‘조심 또 조심’
입력 2014.11.07 (21:53)
수정 2014.11.0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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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앞서 말씀드린대로 오늘이 입동인데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늦가을에 등산할 때는 미끄러짐과 방한에 신경써야 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의 산엔 단풍의 끝자락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계속 붐빕니다.
하지만 오늘 서울의 밤낮의 기온차가 11도가 넘는 등 큰 일교차로 인해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우선 돌이나 나무 뿌리 등에 습기가 많아 무심코 밟았다가는 미끄러지기 십상입니다.
<녹취> "미끄러, 조심 조심"
켜켜이 쌓여있는 낙엽 또한 미끄러지기 쉬워 마른 지면을 밟는 것이 좋습니다.
스틱을 사용하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골절상을 당했을 땐 응급처치를 한 후 하산을 서둘러야 합니다.
<인터뷰> 응급처치사 : "붕대가 없으면 의복,머플러,손수건 기타 대용물을 사용해 골절 부분을 응급 처치합니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저체온증에 대비한 방한 의류 등을 꼭 챙겨야 합니다.
눈이 내리는 등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도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전국 20개 국립공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전체의 50% 가까이나 됐습니다.
<인터뷰> 윤치술 : "몸을 보호하는 방풍복과 은박지 등을 구하면 체온 유지에 대비할 수 있다."
적절이 몸을 풀어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것도 환절기 늦가을 안전산행에서 필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오늘이 입동인데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늦가을에 등산할 때는 미끄러짐과 방한에 신경써야 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의 산엔 단풍의 끝자락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계속 붐빕니다.
하지만 오늘 서울의 밤낮의 기온차가 11도가 넘는 등 큰 일교차로 인해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우선 돌이나 나무 뿌리 등에 습기가 많아 무심코 밟았다가는 미끄러지기 십상입니다.
<녹취> "미끄러, 조심 조심"
켜켜이 쌓여있는 낙엽 또한 미끄러지기 쉬워 마른 지면을 밟는 것이 좋습니다.
스틱을 사용하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골절상을 당했을 땐 응급처치를 한 후 하산을 서둘러야 합니다.
<인터뷰> 응급처치사 : "붕대가 없으면 의복,머플러,손수건 기타 대용물을 사용해 골절 부분을 응급 처치합니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저체온증에 대비한 방한 의류 등을 꼭 챙겨야 합니다.
눈이 내리는 등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도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전국 20개 국립공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전체의 50% 가까이나 됐습니다.
<인터뷰> 윤치술 : "몸을 보호하는 방풍복과 은박지 등을 구하면 체온 유지에 대비할 수 있다."
적절이 몸을 풀어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것도 환절기 늦가을 안전산행에서 필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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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게! 건강하게!] 일교차 큰 늦가을 산행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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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7 21:54:33
- 수정2014-11-07 22:48:06

<앵커 멘트>
앞서 말씀드린대로 오늘이 입동인데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늦가을에 등산할 때는 미끄러짐과 방한에 신경써야 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의 산엔 단풍의 끝자락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계속 붐빕니다.
하지만 오늘 서울의 밤낮의 기온차가 11도가 넘는 등 큰 일교차로 인해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우선 돌이나 나무 뿌리 등에 습기가 많아 무심코 밟았다가는 미끄러지기 십상입니다.
<녹취> "미끄러, 조심 조심"
켜켜이 쌓여있는 낙엽 또한 미끄러지기 쉬워 마른 지면을 밟는 것이 좋습니다.
스틱을 사용하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골절상을 당했을 땐 응급처치를 한 후 하산을 서둘러야 합니다.
<인터뷰> 응급처치사 : "붕대가 없으면 의복,머플러,손수건 기타 대용물을 사용해 골절 부분을 응급 처치합니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저체온증에 대비한 방한 의류 등을 꼭 챙겨야 합니다.
눈이 내리는 등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도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전국 20개 국립공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전체의 50% 가까이나 됐습니다.
<인터뷰> 윤치술 : "몸을 보호하는 방풍복과 은박지 등을 구하면 체온 유지에 대비할 수 있다."
적절이 몸을 풀어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것도 환절기 늦가을 안전산행에서 필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오늘이 입동인데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늦가을에 등산할 때는 미끄러짐과 방한에 신경써야 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의 산엔 단풍의 끝자락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계속 붐빕니다.
하지만 오늘 서울의 밤낮의 기온차가 11도가 넘는 등 큰 일교차로 인해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우선 돌이나 나무 뿌리 등에 습기가 많아 무심코 밟았다가는 미끄러지기 십상입니다.
<녹취> "미끄러, 조심 조심"
켜켜이 쌓여있는 낙엽 또한 미끄러지기 쉬워 마른 지면을 밟는 것이 좋습니다.
스틱을 사용하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골절상을 당했을 땐 응급처치를 한 후 하산을 서둘러야 합니다.
<인터뷰> 응급처치사 : "붕대가 없으면 의복,머플러,손수건 기타 대용물을 사용해 골절 부분을 응급 처치합니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저체온증에 대비한 방한 의류 등을 꼭 챙겨야 합니다.
눈이 내리는 등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도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전국 20개 국립공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전체의 50% 가까이나 됐습니다.
<인터뷰> 윤치술 : "몸을 보호하는 방풍복과 은박지 등을 구하면 체온 유지에 대비할 수 있다."
적절이 몸을 풀어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것도 환절기 늦가을 안전산행에서 필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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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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