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3개국 순방…미국·중국과 정상 외교
입력 2014.11.09 (21:02)
수정 2014.11.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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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APEC과 아세안 플러스 쓰리,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 미얀마, 호주 3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첫 방문지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방중 첫 일정으로 내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섯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가장 큰 관심은 한중 FTA 최종 타결 여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내일부터 이틀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녹취> 주철기(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경제혁신, 규제개혁 등 기업 친화적 경제정책을 널리 소개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는 12일 미얀마를 방문해 아세안+3/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14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동해 G20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박 대통령은 APEC 기간인 오는 11일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북핵 문제와 원자력협정 개정 등 한반도 현안이 중점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다자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 등과 잇따라 만나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APEC과 아세안 플러스 쓰리,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 미얀마, 호주 3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첫 방문지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방중 첫 일정으로 내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섯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가장 큰 관심은 한중 FTA 최종 타결 여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내일부터 이틀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녹취> 주철기(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경제혁신, 규제개혁 등 기업 친화적 경제정책을 널리 소개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는 12일 미얀마를 방문해 아세안+3/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14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동해 G20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박 대통령은 APEC 기간인 오는 11일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북핵 문제와 원자력협정 개정 등 한반도 현안이 중점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다자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 등과 잇따라 만나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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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9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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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APEC과 아세안 플러스 쓰리,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 미얀마, 호주 3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첫 방문지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방중 첫 일정으로 내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섯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가장 큰 관심은 한중 FTA 최종 타결 여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내일부터 이틀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녹취> 주철기(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경제혁신, 규제개혁 등 기업 친화적 경제정책을 널리 소개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는 12일 미얀마를 방문해 아세안+3/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14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동해 G20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박 대통령은 APEC 기간인 오는 11일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북핵 문제와 원자력협정 개정 등 한반도 현안이 중점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다자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 등과 잇따라 만나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APEC과 아세안 플러스 쓰리,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 미얀마, 호주 3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첫 방문지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방중 첫 일정으로 내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섯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가장 큰 관심은 한중 FTA 최종 타결 여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내일부터 이틀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녹취> 주철기(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경제혁신, 규제개혁 등 기업 친화적 경제정책을 널리 소개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는 12일 미얀마를 방문해 아세안+3/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14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동해 G20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박 대통령은 APEC 기간인 오는 11일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북핵 문제와 원자력협정 개정 등 한반도 현안이 중점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다자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 등과 잇따라 만나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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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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