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김병지, K리그 역사 쓴 ‘노장의 힘’
입력 2014.12.01 (21:46)
수정 2014.12.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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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북의 이동국이 K리그 시상식에 MVP에 올라 사상 첫 3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고령 출전 신기록을 세운 골키퍼 김병지도 특별상을 받았는데요.
이젠 K리그 전설이 될 두 노장 선수를 박주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최고 별이 되는 순간.
이동국의 얼굴에 전성기 때보다 더 환한 미소가 넘쳐 흐릅니다.
노장으로 불리는 35살의 나이에 13골을 몰아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에 꼭 맞는 활약을 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공격수) : "아직 마흔도 안됐고 더 할 수 있다.. 다음 시즌엔 더 잘할 거다.."
마흔 네 살 7개월 14일의 나이로 최고령 출전 새 기록을 쓴 골키퍼 김병지는 특별상을 받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병지(전남 골키퍼) : "노장은 살아있습니다.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 생활 계속 하겠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이 된 이동국과 김병지의 활약은 기록이 가장 잘 나타내줍니다.
최고령, 최다 출전의 김병지와 최다골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국.
영건들은 흉내낼 수 없는 세월의 힘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쓴 살아있는 전설들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 풍성했던 K리그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전북의 이동국이 K리그 시상식에 MVP에 올라 사상 첫 3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고령 출전 신기록을 세운 골키퍼 김병지도 특별상을 받았는데요.
이젠 K리그 전설이 될 두 노장 선수를 박주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최고 별이 되는 순간.
이동국의 얼굴에 전성기 때보다 더 환한 미소가 넘쳐 흐릅니다.
노장으로 불리는 35살의 나이에 13골을 몰아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에 꼭 맞는 활약을 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공격수) : "아직 마흔도 안됐고 더 할 수 있다.. 다음 시즌엔 더 잘할 거다.."
마흔 네 살 7개월 14일의 나이로 최고령 출전 새 기록을 쓴 골키퍼 김병지는 특별상을 받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병지(전남 골키퍼) : "노장은 살아있습니다.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 생활 계속 하겠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이 된 이동국과 김병지의 활약은 기록이 가장 잘 나타내줍니다.
최고령, 최다 출전의 김병지와 최다골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국.
영건들은 흉내낼 수 없는 세월의 힘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쓴 살아있는 전설들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 풍성했던 K리그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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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김병지, K리그 역사 쓴 ‘노장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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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1 21:47:45
- 수정2014-12-01 22:29:08

<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북의 이동국이 K리그 시상식에 MVP에 올라 사상 첫 3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고령 출전 신기록을 세운 골키퍼 김병지도 특별상을 받았는데요.
이젠 K리그 전설이 될 두 노장 선수를 박주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최고 별이 되는 순간.
이동국의 얼굴에 전성기 때보다 더 환한 미소가 넘쳐 흐릅니다.
노장으로 불리는 35살의 나이에 13골을 몰아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에 꼭 맞는 활약을 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공격수) : "아직 마흔도 안됐고 더 할 수 있다.. 다음 시즌엔 더 잘할 거다.."
마흔 네 살 7개월 14일의 나이로 최고령 출전 새 기록을 쓴 골키퍼 김병지는 특별상을 받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병지(전남 골키퍼) : "노장은 살아있습니다.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 생활 계속 하겠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이 된 이동국과 김병지의 활약은 기록이 가장 잘 나타내줍니다.
최고령, 최다 출전의 김병지와 최다골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국.
영건들은 흉내낼 수 없는 세월의 힘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쓴 살아있는 전설들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 풍성했던 K리그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전북의 이동국이 K리그 시상식에 MVP에 올라 사상 첫 3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고령 출전 신기록을 세운 골키퍼 김병지도 특별상을 받았는데요.
이젠 K리그 전설이 될 두 노장 선수를 박주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최고 별이 되는 순간.
이동국의 얼굴에 전성기 때보다 더 환한 미소가 넘쳐 흐릅니다.
노장으로 불리는 35살의 나이에 13골을 몰아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에 꼭 맞는 활약을 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공격수) : "아직 마흔도 안됐고 더 할 수 있다.. 다음 시즌엔 더 잘할 거다.."
마흔 네 살 7개월 14일의 나이로 최고령 출전 새 기록을 쓴 골키퍼 김병지는 특별상을 받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병지(전남 골키퍼) : "노장은 살아있습니다.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 생활 계속 하겠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이 된 이동국과 김병지의 활약은 기록이 가장 잘 나타내줍니다.
최고령, 최다 출전의 김병지와 최다골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국.
영건들은 흉내낼 수 없는 세월의 힘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쓴 살아있는 전설들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 풍성했던 K리그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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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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