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사라 브라이트만, 우주정거장 공연 추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유명한 영국의 팝페라 가수 세라 브라이트먼이 올 가을, 국제우주정거장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력이 없는 우주에서 노래하고 싶었다는 브라이트먼은, 오는 9월 카자흐스탄 발사기지에서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을 타고 떠나 우주에서 열흘간 머물 예정입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