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심경 재고백 후 욕설 논란…“스태프 대화였다”
입력 2015.05.27 (21:41)
수정 2015.05.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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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얼마 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 회피와 관련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유승준 씨가 거짓 해명과 변명이라는 논란이 일자 오늘 2차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심경을 밝혔는데요.
방송 후 욕설이 포함된 대화가 그대로 중계되면서 또 다른 비난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병역 회피와 관련된 입장 표명이 거짓 해명이라는 논란이 일자 유승준 씨가 일주일여 만에 또 다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제기된 의혹을 일문일답식으로 해명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유승준 : "거짓말쟁이로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상황에 대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려야 하지 않나.."
하지만 심경 고백이 끝나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클로징 인사 후 방송 화면은 끝났지만 꺼지지 않은 마이크를 통해 욕설이 포함된 대화가 그대로 중계된 겁니다.
<녹취> "아, 어휴..."
<녹취> "아이 XXXX"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았지만 방송은 이미 나간 뒤였습니다.
<녹취> "야 이거 안 꺼졌잖아"
욕설을 들은 누리꾼들은 해명 방송마저 사전에 계획된 쇼다, 진심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유 씨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방송 제작사 측은 유승준 씨의 목소리가 아니라 제작진들 간의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된 것 같다라고 해명하며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얼마 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 회피와 관련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유승준 씨가 거짓 해명과 변명이라는 논란이 일자 오늘 2차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심경을 밝혔는데요.
방송 후 욕설이 포함된 대화가 그대로 중계되면서 또 다른 비난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병역 회피와 관련된 입장 표명이 거짓 해명이라는 논란이 일자 유승준 씨가 일주일여 만에 또 다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제기된 의혹을 일문일답식으로 해명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유승준 : "거짓말쟁이로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상황에 대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려야 하지 않나.."
하지만 심경 고백이 끝나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클로징 인사 후 방송 화면은 끝났지만 꺼지지 않은 마이크를 통해 욕설이 포함된 대화가 그대로 중계된 겁니다.
<녹취> "아, 어휴..."
<녹취> "아이 XXXX"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았지만 방송은 이미 나간 뒤였습니다.
<녹취> "야 이거 안 꺼졌잖아"
욕설을 들은 누리꾼들은 해명 방송마저 사전에 계획된 쇼다, 진심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유 씨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방송 제작사 측은 유승준 씨의 목소리가 아니라 제작진들 간의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된 것 같다라고 해명하며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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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 심경 재고백 후 욕설 논란…“스태프 대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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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5-27 22:01:17

<앵커 멘트>
얼마 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 회피와 관련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유승준 씨가 거짓 해명과 변명이라는 논란이 일자 오늘 2차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심경을 밝혔는데요.
방송 후 욕설이 포함된 대화가 그대로 중계되면서 또 다른 비난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병역 회피와 관련된 입장 표명이 거짓 해명이라는 논란이 일자 유승준 씨가 일주일여 만에 또 다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제기된 의혹을 일문일답식으로 해명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유승준 : "거짓말쟁이로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상황에 대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려야 하지 않나.."
하지만 심경 고백이 끝나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클로징 인사 후 방송 화면은 끝났지만 꺼지지 않은 마이크를 통해 욕설이 포함된 대화가 그대로 중계된 겁니다.
<녹취> "아, 어휴..."
<녹취> "아이 XXXX"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았지만 방송은 이미 나간 뒤였습니다.
<녹취> "야 이거 안 꺼졌잖아"
욕설을 들은 누리꾼들은 해명 방송마저 사전에 계획된 쇼다, 진심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유 씨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방송 제작사 측은 유승준 씨의 목소리가 아니라 제작진들 간의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된 것 같다라고 해명하며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얼마 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 회피와 관련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유승준 씨가 거짓 해명과 변명이라는 논란이 일자 오늘 2차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심경을 밝혔는데요.
방송 후 욕설이 포함된 대화가 그대로 중계되면서 또 다른 비난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병역 회피와 관련된 입장 표명이 거짓 해명이라는 논란이 일자 유승준 씨가 일주일여 만에 또 다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제기된 의혹을 일문일답식으로 해명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유승준 : "거짓말쟁이로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상황에 대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려야 하지 않나.."
하지만 심경 고백이 끝나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클로징 인사 후 방송 화면은 끝났지만 꺼지지 않은 마이크를 통해 욕설이 포함된 대화가 그대로 중계된 겁니다.
<녹취> "아, 어휴..."
<녹취> "아이 XXXX"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았지만 방송은 이미 나간 뒤였습니다.
<녹취> "야 이거 안 꺼졌잖아"
욕설을 들은 누리꾼들은 해명 방송마저 사전에 계획된 쇼다, 진심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유 씨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방송 제작사 측은 유승준 씨의 목소리가 아니라 제작진들 간의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된 것 같다라고 해명하며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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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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