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첫발 슈틸리케호, 미얀마전 ‘방심 없다!’
입력 2015.06.15 (21:50)
수정 2015.06.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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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미얀마와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을 통해 검증된 새 얼굴들을 과감하게 기용해 시원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가 미얀마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첫 상대인 미얀마는 피파 랭킹 143위의 약체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마지막 훈련까지 집중력을 강조했습니다.
순식간에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고온다습한 태국에서 열리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첫 단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상당한 긴장감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과 김진현 등 기존의 주축 선수들은 물론, 이용재와 정우영 등 아랍에미리트전에서 맹활약한 새 얼굴도 과감하게 기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감독) : "목표는 승리를 통해 우리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동안 잘 해왔던 것처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러시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슈틸리케호가 화끈한 승리로 산뜻하게 출발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미얀마와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을 통해 검증된 새 얼굴들을 과감하게 기용해 시원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가 미얀마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첫 상대인 미얀마는 피파 랭킹 143위의 약체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마지막 훈련까지 집중력을 강조했습니다.
순식간에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고온다습한 태국에서 열리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첫 단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상당한 긴장감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과 김진현 등 기존의 주축 선수들은 물론, 이용재와 정우영 등 아랍에미리트전에서 맹활약한 새 얼굴도 과감하게 기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감독) : "목표는 승리를 통해 우리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동안 잘 해왔던 것처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러시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슈틸리케호가 화끈한 승리로 산뜻하게 출발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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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 첫발 슈틸리케호, 미얀마전 ‘방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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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5 21:51:13
- 수정2015-06-15 22:31:40

<앵커 멘트>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미얀마와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을 통해 검증된 새 얼굴들을 과감하게 기용해 시원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가 미얀마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첫 상대인 미얀마는 피파 랭킹 143위의 약체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마지막 훈련까지 집중력을 강조했습니다.
순식간에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고온다습한 태국에서 열리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첫 단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상당한 긴장감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과 김진현 등 기존의 주축 선수들은 물론, 이용재와 정우영 등 아랍에미리트전에서 맹활약한 새 얼굴도 과감하게 기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감독) : "목표는 승리를 통해 우리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동안 잘 해왔던 것처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러시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슈틸리케호가 화끈한 승리로 산뜻하게 출발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미얀마와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을 통해 검증된 새 얼굴들을 과감하게 기용해 시원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가 미얀마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첫 상대인 미얀마는 피파 랭킹 143위의 약체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마지막 훈련까지 집중력을 강조했습니다.
순식간에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고온다습한 태국에서 열리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첫 단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상당한 긴장감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과 김진현 등 기존의 주축 선수들은 물론, 이용재와 정우영 등 아랍에미리트전에서 맹활약한 새 얼굴도 과감하게 기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감독) : "목표는 승리를 통해 우리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동안 잘 해왔던 것처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러시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슈틸리케호가 화끈한 승리로 산뜻하게 출발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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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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