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캠핑족 큰 잔치…“자연과 함께해요”
입력 2015.08.01 (21:23)
수정 2015.08.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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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캠핑 즐기시는 분들은 솔깃하시겠네요.
세계 캠핑족들의 큰 잔치가 전북 완주에서 열렸습니다.
볼거리가 풍성할것 같은데요, 유진휘 기자와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푸른 산자락 아래, 각양각색의 텐트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캠핑족들이 가장 부러워한다는 이동식 차량 주택, '캐라반'도 눈에 띕니다.
시원한 에어컨부터 침대와 부엌, 화장실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인터뷰> 이영섭(경기도 수원시) : "텐트 생활보다는 편안하게 씻는다거나 화장실 같은 것을 해결할 수 있어서 캐라반을 이용하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세계 캠핑 대회는 강원도와 경기도에 이어 전북 완주에서,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스무 개 나라에서 온 3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박성일(완주군수) : "경관이 우수한 고산 자연휴양림 뿐만 아니라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 체험 거리가 많아서 많은 사람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전통혼례와 풍물놀이 같은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도 마련돼 축제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됐습니다.
<인터뷰> 베이요(핀란드) : "많은 결혼식을 봤는데 오늘이 최고였습니다. 전통 결혼식이 매우 좋아서 행복합니다."
자연과 전통체험을 벗삼아 즐기는 세계 캠핑족들의 큰 잔치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캠핑 즐기시는 분들은 솔깃하시겠네요.
세계 캠핑족들의 큰 잔치가 전북 완주에서 열렸습니다.
볼거리가 풍성할것 같은데요, 유진휘 기자와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푸른 산자락 아래, 각양각색의 텐트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캠핑족들이 가장 부러워한다는 이동식 차량 주택, '캐라반'도 눈에 띕니다.
시원한 에어컨부터 침대와 부엌, 화장실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인터뷰> 이영섭(경기도 수원시) : "텐트 생활보다는 편안하게 씻는다거나 화장실 같은 것을 해결할 수 있어서 캐라반을 이용하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세계 캠핑 대회는 강원도와 경기도에 이어 전북 완주에서,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스무 개 나라에서 온 3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박성일(완주군수) : "경관이 우수한 고산 자연휴양림 뿐만 아니라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 체험 거리가 많아서 많은 사람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전통혼례와 풍물놀이 같은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도 마련돼 축제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됐습니다.
<인터뷰> 베이요(핀란드) : "많은 결혼식을 봤는데 오늘이 최고였습니다. 전통 결혼식이 매우 좋아서 행복합니다."
자연과 전통체험을 벗삼아 즐기는 세계 캠핑족들의 큰 잔치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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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캠핑족 큰 잔치…“자연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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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1 21:24:09
- 수정2015-08-01 21:37:49

<앵커 멘트>
캠핑 즐기시는 분들은 솔깃하시겠네요.
세계 캠핑족들의 큰 잔치가 전북 완주에서 열렸습니다.
볼거리가 풍성할것 같은데요, 유진휘 기자와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푸른 산자락 아래, 각양각색의 텐트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캠핑족들이 가장 부러워한다는 이동식 차량 주택, '캐라반'도 눈에 띕니다.
시원한 에어컨부터 침대와 부엌, 화장실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인터뷰> 이영섭(경기도 수원시) : "텐트 생활보다는 편안하게 씻는다거나 화장실 같은 것을 해결할 수 있어서 캐라반을 이용하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세계 캠핑 대회는 강원도와 경기도에 이어 전북 완주에서,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스무 개 나라에서 온 3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박성일(완주군수) : "경관이 우수한 고산 자연휴양림 뿐만 아니라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 체험 거리가 많아서 많은 사람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전통혼례와 풍물놀이 같은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도 마련돼 축제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됐습니다.
<인터뷰> 베이요(핀란드) : "많은 결혼식을 봤는데 오늘이 최고였습니다. 전통 결혼식이 매우 좋아서 행복합니다."
자연과 전통체험을 벗삼아 즐기는 세계 캠핑족들의 큰 잔치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캠핑 즐기시는 분들은 솔깃하시겠네요.
세계 캠핑족들의 큰 잔치가 전북 완주에서 열렸습니다.
볼거리가 풍성할것 같은데요, 유진휘 기자와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푸른 산자락 아래, 각양각색의 텐트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캠핑족들이 가장 부러워한다는 이동식 차량 주택, '캐라반'도 눈에 띕니다.
시원한 에어컨부터 침대와 부엌, 화장실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인터뷰> 이영섭(경기도 수원시) : "텐트 생활보다는 편안하게 씻는다거나 화장실 같은 것을 해결할 수 있어서 캐라반을 이용하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세계 캠핑 대회는 강원도와 경기도에 이어 전북 완주에서,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스무 개 나라에서 온 3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박성일(완주군수) : "경관이 우수한 고산 자연휴양림 뿐만 아니라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 체험 거리가 많아서 많은 사람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전통혼례와 풍물놀이 같은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도 마련돼 축제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됐습니다.
<인터뷰> 베이요(핀란드) : "많은 결혼식을 봤는데 오늘이 최고였습니다. 전통 결혼식이 매우 좋아서 행복합니다."
자연과 전통체험을 벗삼아 즐기는 세계 캠핑족들의 큰 잔치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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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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