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금화시범아파트 44년 만에 철거
입력 2015.08.03 (12:44)
수정 2015.08.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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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금화시범아파트가 지어진 지 44년 만에 철거됩니다.
서대문구는 오늘 금화시범아파트 3동과 4동 등 두 개 동에 대한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며 다음달 20일쯤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7년 안전진단 최하위인 '재난위험시설 E등급' 지정을 받았으며 콘크리트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붕괴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계속 철거가 미뤄지다가 8년만에 결국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서대문구는 오늘 금화시범아파트 3동과 4동 등 두 개 동에 대한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며 다음달 20일쯤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7년 안전진단 최하위인 '재난위험시설 E등급' 지정을 받았으며 콘크리트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붕괴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계속 철거가 미뤄지다가 8년만에 결국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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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금화시범아파트 44년 만에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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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3 12:46:31
- 수정2015-08-03 13:04:54

서울 서대문구 금화시범아파트가 지어진 지 44년 만에 철거됩니다.
서대문구는 오늘 금화시범아파트 3동과 4동 등 두 개 동에 대한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며 다음달 20일쯤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7년 안전진단 최하위인 '재난위험시설 E등급' 지정을 받았으며 콘크리트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붕괴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계속 철거가 미뤄지다가 8년만에 결국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서대문구는 오늘 금화시범아파트 3동과 4동 등 두 개 동에 대한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며 다음달 20일쯤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7년 안전진단 최하위인 '재난위험시설 E등급' 지정을 받았으며 콘크리트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붕괴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계속 철거가 미뤄지다가 8년만에 결국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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