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건강하게!] ‘줄 하나로 승부’ 우린 줄넘기 국가대표다!
입력 2015.08.07 (21:52)
수정 2015.08.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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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줄넘기인데요.
줄넘기에도 국가대표가 있다는 사실, 아시는 분 많지 않을실 겁니다.
취미로 시작해 노력과 열정으로 줄넘기 국가대표까지 된 이들을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줄넘기를 넘는 속도가 일반인과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불가능해 보이는 기술도 자유자재로 부립니다.
2중 뛰기는 기본이고, 한 번에 최대 4번이나 뛸 수도 있습니다.
작은 줄 하나에 인생을 건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
<인터뷰> 김이한(줄넘기 국가대표) : "처음에는 안될줄 알았는데 정말 열심히 연습하니까 되더라고요."
줄 하나만 있으면 짧은 시간 최대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줄넘기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다만 너무 단조롭다는 것이 한계였습니다.
그러나 '음악 줄넘기' 등 응용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매년 국가 대항전이 열릴 정도로 다양한 줄넘기 문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태현(경민대 레저스포츠학) : "경쟁을 통해서 승부욕 길러서 여러 동작들을 만들다 보니 줄넘기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취미를 넘어 달인의 경지에 이른 줄넘기 국가대표들.
줄넘기가 건강 뿐 아니라 재미와 승부욕까지 느낄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줄넘기인데요.
줄넘기에도 국가대표가 있다는 사실, 아시는 분 많지 않을실 겁니다.
취미로 시작해 노력과 열정으로 줄넘기 국가대표까지 된 이들을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줄넘기를 넘는 속도가 일반인과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불가능해 보이는 기술도 자유자재로 부립니다.
2중 뛰기는 기본이고, 한 번에 최대 4번이나 뛸 수도 있습니다.
작은 줄 하나에 인생을 건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
<인터뷰> 김이한(줄넘기 국가대표) : "처음에는 안될줄 알았는데 정말 열심히 연습하니까 되더라고요."
줄 하나만 있으면 짧은 시간 최대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줄넘기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다만 너무 단조롭다는 것이 한계였습니다.
그러나 '음악 줄넘기' 등 응용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매년 국가 대항전이 열릴 정도로 다양한 줄넘기 문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태현(경민대 레저스포츠학) : "경쟁을 통해서 승부욕 길러서 여러 동작들을 만들다 보니 줄넘기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취미를 넘어 달인의 경지에 이른 줄넘기 국가대표들.
줄넘기가 건강 뿐 아니라 재미와 승부욕까지 느낄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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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게! 건강하게!] ‘줄 하나로 승부’ 우린 줄넘기 국가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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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7 21:53:14
- 수정2015-08-07 22:31:00

<앵커 멘트>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줄넘기인데요.
줄넘기에도 국가대표가 있다는 사실, 아시는 분 많지 않을실 겁니다.
취미로 시작해 노력과 열정으로 줄넘기 국가대표까지 된 이들을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줄넘기를 넘는 속도가 일반인과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불가능해 보이는 기술도 자유자재로 부립니다.
2중 뛰기는 기본이고, 한 번에 최대 4번이나 뛸 수도 있습니다.
작은 줄 하나에 인생을 건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
<인터뷰> 김이한(줄넘기 국가대표) : "처음에는 안될줄 알았는데 정말 열심히 연습하니까 되더라고요."
줄 하나만 있으면 짧은 시간 최대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줄넘기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다만 너무 단조롭다는 것이 한계였습니다.
그러나 '음악 줄넘기' 등 응용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매년 국가 대항전이 열릴 정도로 다양한 줄넘기 문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태현(경민대 레저스포츠학) : "경쟁을 통해서 승부욕 길러서 여러 동작들을 만들다 보니 줄넘기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취미를 넘어 달인의 경지에 이른 줄넘기 국가대표들.
줄넘기가 건강 뿐 아니라 재미와 승부욕까지 느낄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줄넘기인데요.
줄넘기에도 국가대표가 있다는 사실, 아시는 분 많지 않을실 겁니다.
취미로 시작해 노력과 열정으로 줄넘기 국가대표까지 된 이들을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줄넘기를 넘는 속도가 일반인과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불가능해 보이는 기술도 자유자재로 부립니다.
2중 뛰기는 기본이고, 한 번에 최대 4번이나 뛸 수도 있습니다.
작은 줄 하나에 인생을 건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
<인터뷰> 김이한(줄넘기 국가대표) : "처음에는 안될줄 알았는데 정말 열심히 연습하니까 되더라고요."
줄 하나만 있으면 짧은 시간 최대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줄넘기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다만 너무 단조롭다는 것이 한계였습니다.
그러나 '음악 줄넘기' 등 응용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매년 국가 대항전이 열릴 정도로 다양한 줄넘기 문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태현(경민대 레저스포츠학) : "경쟁을 통해서 승부욕 길러서 여러 동작들을 만들다 보니 줄넘기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취미를 넘어 달인의 경지에 이른 줄넘기 국가대표들.
줄넘기가 건강 뿐 아니라 재미와 승부욕까지 느낄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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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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