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류 팬들의 ‘아리랑 사랑’…노래 솜씨는?
입력 2015.08.13 (21:36)
수정 2015.08.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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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팝에 열광하는 해외 한류 팬들이 요즘,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서가 녹아 있는 아리랑까지 따라 부르며 즐긴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의 아리랑 노래와 연주 솜씨, 과연 어떨까요?
김 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녹취> "아리랑 고개로"
정확한 우리말 발음.
노래 솜씨도 일품입니다.
<녹취>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다른 나라 전통 악기로 연주한 아리랑은 또 다른 감흥을 줍니다.
한복을 입고 우리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한류 팬도 있습니다.
때론 아름답고 흥겨운 선율로, 때론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바꿔 부르기도 합니다.
<녹취> "아리랑 아리랑"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노래와 연주로 다시 태어난 아리랑.
광복 70년을 맞아 KBS 월드가 해외문화홍보원, 외교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에 66개 나라 340개 팀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인터뷰> 홍혜경(KBS 월드사업부) : "한글, 한복, 한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가 함께 부르는 우리 노래 아리랑.
인종과 언어, 문화의 벽을 넘어 인류의 유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K팝에 열광하는 해외 한류 팬들이 요즘,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서가 녹아 있는 아리랑까지 따라 부르며 즐긴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의 아리랑 노래와 연주 솜씨, 과연 어떨까요?
김 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녹취> "아리랑 고개로"
정확한 우리말 발음.
노래 솜씨도 일품입니다.
<녹취>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다른 나라 전통 악기로 연주한 아리랑은 또 다른 감흥을 줍니다.
한복을 입고 우리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한류 팬도 있습니다.
때론 아름답고 흥겨운 선율로, 때론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바꿔 부르기도 합니다.
<녹취> "아리랑 아리랑"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노래와 연주로 다시 태어난 아리랑.
광복 70년을 맞아 KBS 월드가 해외문화홍보원, 외교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에 66개 나라 340개 팀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인터뷰> 홍혜경(KBS 월드사업부) : "한글, 한복, 한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가 함께 부르는 우리 노래 아리랑.
인종과 언어, 문화의 벽을 넘어 인류의 유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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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한류 팬들의 ‘아리랑 사랑’…노래 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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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21:37:14
- 수정2015-08-13 22:19:19

<앵커 멘트>
K팝에 열광하는 해외 한류 팬들이 요즘,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서가 녹아 있는 아리랑까지 따라 부르며 즐긴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의 아리랑 노래와 연주 솜씨, 과연 어떨까요?
김 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녹취> "아리랑 고개로"
정확한 우리말 발음.
노래 솜씨도 일품입니다.
<녹취>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다른 나라 전통 악기로 연주한 아리랑은 또 다른 감흥을 줍니다.
한복을 입고 우리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한류 팬도 있습니다.
때론 아름답고 흥겨운 선율로, 때론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바꿔 부르기도 합니다.
<녹취> "아리랑 아리랑"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노래와 연주로 다시 태어난 아리랑.
광복 70년을 맞아 KBS 월드가 해외문화홍보원, 외교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에 66개 나라 340개 팀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인터뷰> 홍혜경(KBS 월드사업부) : "한글, 한복, 한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가 함께 부르는 우리 노래 아리랑.
인종과 언어, 문화의 벽을 넘어 인류의 유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K팝에 열광하는 해외 한류 팬들이 요즘,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서가 녹아 있는 아리랑까지 따라 부르며 즐긴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의 아리랑 노래와 연주 솜씨, 과연 어떨까요?
김 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녹취> "아리랑 고개로"
정확한 우리말 발음.
노래 솜씨도 일품입니다.
<녹취>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다른 나라 전통 악기로 연주한 아리랑은 또 다른 감흥을 줍니다.
한복을 입고 우리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한류 팬도 있습니다.
때론 아름답고 흥겨운 선율로, 때론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바꿔 부르기도 합니다.
<녹취> "아리랑 아리랑"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노래와 연주로 다시 태어난 아리랑.
광복 70년을 맞아 KBS 월드가 해외문화홍보원, 외교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에 66개 나라 340개 팀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인터뷰> 홍혜경(KBS 월드사업부) : "한글, 한복, 한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가 함께 부르는 우리 노래 아리랑.
인종과 언어, 문화의 벽을 넘어 인류의 유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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