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바다도 계곡도 피서객 ‘북적’
입력 2015.08.14 (21:12)
수정 2015.08.14 (2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다음은 연휴관련 소식입니다.
오늘은 임시 공휴일로 사흘 연휴 첫날을 맞았는데요,
전국의 해변과 계곡마다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백사장을 알록달록 수놓았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튜브에 몸을 맡긴 채 여유를 즐깁니다.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순간.
허공을 향해 두둥실 떠올라 탁 트인 바다를 가슴 가득 품습니다.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강물에 빠져도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고무보트에 매달린 채 물살을 가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미끄러지고.. 또 미끄러지고..
뙤약볕 아래 제법 긴 줄을 서야 물미끄럼틀을 탈 수 있습니다.
물총 세례에 온 몸을 흠뻑 적시며 더위를 잊습니다.
얼음같이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고, 막바지 피서를 즐깁니다.
광복절 연휴 첫날, 전국의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다음은 연휴관련 소식입니다.
오늘은 임시 공휴일로 사흘 연휴 첫날을 맞았는데요,
전국의 해변과 계곡마다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백사장을 알록달록 수놓았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튜브에 몸을 맡긴 채 여유를 즐깁니다.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순간.
허공을 향해 두둥실 떠올라 탁 트인 바다를 가슴 가득 품습니다.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강물에 빠져도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고무보트에 매달린 채 물살을 가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미끄러지고.. 또 미끄러지고..
뙤약볕 아래 제법 긴 줄을 서야 물미끄럼틀을 탈 수 있습니다.
물총 세례에 온 몸을 흠뻑 적시며 더위를 잊습니다.
얼음같이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고, 막바지 피서를 즐깁니다.
광복절 연휴 첫날, 전국의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휴 첫날…바다도 계곡도 피서객 ‘북적’
-
- 입력 2015-08-14 21:13:40
- 수정2015-08-14 22:47:24

<앵커 멘트>
다음은 연휴관련 소식입니다.
오늘은 임시 공휴일로 사흘 연휴 첫날을 맞았는데요,
전국의 해변과 계곡마다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백사장을 알록달록 수놓았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튜브에 몸을 맡긴 채 여유를 즐깁니다.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순간.
허공을 향해 두둥실 떠올라 탁 트인 바다를 가슴 가득 품습니다.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강물에 빠져도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고무보트에 매달린 채 물살을 가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미끄러지고.. 또 미끄러지고..
뙤약볕 아래 제법 긴 줄을 서야 물미끄럼틀을 탈 수 있습니다.
물총 세례에 온 몸을 흠뻑 적시며 더위를 잊습니다.
얼음같이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고, 막바지 피서를 즐깁니다.
광복절 연휴 첫날, 전국의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다음은 연휴관련 소식입니다.
오늘은 임시 공휴일로 사흘 연휴 첫날을 맞았는데요,
전국의 해변과 계곡마다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백사장을 알록달록 수놓았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튜브에 몸을 맡긴 채 여유를 즐깁니다.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순간.
허공을 향해 두둥실 떠올라 탁 트인 바다를 가슴 가득 품습니다.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강물에 빠져도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고무보트에 매달린 채 물살을 가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미끄러지고.. 또 미끄러지고..
뙤약볕 아래 제법 긴 줄을 서야 물미끄럼틀을 탈 수 있습니다.
물총 세례에 온 몸을 흠뻑 적시며 더위를 잊습니다.
얼음같이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고, 막바지 피서를 즐깁니다.
광복절 연휴 첫날, 전국의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
-
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김수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