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롯데마트 유리 천장 떨어져…여성 1명 부상
입력 2015.08.14 (21:21)
수정 2015.08.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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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롯데월드 안에 있는 마트 주차장 통로에서 유리 천장이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여성이 다쳤습니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4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3명이 다쳤는데요.
연휴 첫날 발생한 사고 소식 한승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유리 천장이 뻥 뚫렸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마트와 주차장 연결 통로에 있는 지붕식 구조물의 유리 천장 일부가 부서지면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들을 인솔해 롯데월드에 놀러 왔던 40대 여성이 유리 조각에 맞아 다쳤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유리가 한 장이 뚝 떨어진 거예요. 그래서 바닥에 (유리가) 다 산산조각이 났고. 팔 있는데 조금 피가 나더라고요."
롯데마트 측은 오래된 유리가 더운 날씨로 과열돼 깨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위에 승용차 한 대가 부서진 채 뒤집혀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승용차 안에서 다친 사람을 구조합니다.
오늘 낮 12시쯤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동전주 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4미터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굽은 길에서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엔 경북 김천시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에서 철근을 내리던 근로자 2명이 철근에 깔리면서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서울 롯데월드 안에 있는 마트 주차장 통로에서 유리 천장이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여성이 다쳤습니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4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3명이 다쳤는데요.
연휴 첫날 발생한 사고 소식 한승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유리 천장이 뻥 뚫렸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마트와 주차장 연결 통로에 있는 지붕식 구조물의 유리 천장 일부가 부서지면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들을 인솔해 롯데월드에 놀러 왔던 40대 여성이 유리 조각에 맞아 다쳤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유리가 한 장이 뚝 떨어진 거예요. 그래서 바닥에 (유리가) 다 산산조각이 났고. 팔 있는데 조금 피가 나더라고요."
롯데마트 측은 오래된 유리가 더운 날씨로 과열돼 깨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위에 승용차 한 대가 부서진 채 뒤집혀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승용차 안에서 다친 사람을 구조합니다.
오늘 낮 12시쯤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동전주 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4미터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굽은 길에서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엔 경북 김천시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에서 철근을 내리던 근로자 2명이 철근에 깔리면서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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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8-14 22: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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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 안에 있는 마트 주차장 통로에서 유리 천장이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여성이 다쳤습니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4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3명이 다쳤는데요.
연휴 첫날 발생한 사고 소식 한승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유리 천장이 뻥 뚫렸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마트와 주차장 연결 통로에 있는 지붕식 구조물의 유리 천장 일부가 부서지면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들을 인솔해 롯데월드에 놀러 왔던 40대 여성이 유리 조각에 맞아 다쳤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유리가 한 장이 뚝 떨어진 거예요. 그래서 바닥에 (유리가) 다 산산조각이 났고. 팔 있는데 조금 피가 나더라고요."
롯데마트 측은 오래된 유리가 더운 날씨로 과열돼 깨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위에 승용차 한 대가 부서진 채 뒤집혀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승용차 안에서 다친 사람을 구조합니다.
오늘 낮 12시쯤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동전주 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4미터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굽은 길에서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엔 경북 김천시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에서 철근을 내리던 근로자 2명이 철근에 깔리면서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서울 롯데월드 안에 있는 마트 주차장 통로에서 유리 천장이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여성이 다쳤습니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4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3명이 다쳤는데요.
연휴 첫날 발생한 사고 소식 한승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유리 천장이 뻥 뚫렸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마트와 주차장 연결 통로에 있는 지붕식 구조물의 유리 천장 일부가 부서지면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들을 인솔해 롯데월드에 놀러 왔던 40대 여성이 유리 조각에 맞아 다쳤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유리가 한 장이 뚝 떨어진 거예요. 그래서 바닥에 (유리가) 다 산산조각이 났고. 팔 있는데 조금 피가 나더라고요."
롯데마트 측은 오래된 유리가 더운 날씨로 과열돼 깨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위에 승용차 한 대가 부서진 채 뒤집혀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승용차 안에서 다친 사람을 구조합니다.
오늘 낮 12시쯤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동전주 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4미터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굽은 길에서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엔 경북 김천시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에서 철근을 내리던 근로자 2명이 철근에 깔리면서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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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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