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KLPGA 드림투어서 데뷔 첫 우승
입력 2015.08.27 (16:38)
수정 2015.08.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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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19·건국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5 카이도골프·삼대인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7천만원) 우승을 차지했다.
안나린은 27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 필드·밸리코스(파72·6천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2위 최예지(20·온네트)를 3차 타로 따돌리고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천400만원이다.
안나린은 27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 필드·밸리코스(파72·6천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2위 최예지(20·온네트)를 3차 타로 따돌리고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천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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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린, KLPGA 드림투어서 데뷔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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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8-27 16:39:32

안나린(19·건국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5 카이도골프·삼대인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7천만원) 우승을 차지했다.
안나린은 27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 필드·밸리코스(파72·6천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2위 최예지(20·온네트)를 3차 타로 따돌리고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천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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