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공무원들, 일일 스턴트맨 ‘깜짝 변신’
입력 2015.09.02 (12:34)
수정 2015.09.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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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내기 공무원들이 스턴트맨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영상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스턴트맨 연기 수업을 공무원 연수 교육에 포함시켰다는데요,
이연경 기자가 액션 수업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칼을 든 무사가 땅을 박차고 떠오르더니, 장애물 위에 사뿐히 내려 섭니다.
맨 몸으로 3명과 싸워 순식간에 제압합니다.
액션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은 새내기 공무원들, 처음 하는 와이어 액션에 중심을 못 잡아 휘청거리고, 벽에 부딪히기 일쑤입니다.
물 속에서는 연기는커녕, 움직이는 것조차 쉽지 않지만 새로운 체험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송희영(대전시 대덕구청) : "사무실에 앉아서 업무만 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고요. 아마 부모님께서도 아시면 깜짝 놀라실 거 같아요."
자치단체의 특화 산업인 영상산업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는 게, 액션 연기를 공무원 교육에 포함시킨 목적입니다.
또 새내기 공무원들의 도전 정신을 키우는 데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거란 설명입니다.
<인터뷰> 정두홍(무술 감독) : "현장에서 공무 집행을 하실 때 두려움을 뒤로 하고 용기를 내서 자기의 결단을 발휘할 때 굉장이 큰 도움이 생기리라고 생각을 해요."
액션 연기를 배운 새내기 공무원들은 과제로 짧은 영화 한 편을 만들게 되는데, 이 작품들을 모아 상영하는 작은 시사회도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새내기 공무원들이 스턴트맨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영상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스턴트맨 연기 수업을 공무원 연수 교육에 포함시켰다는데요,
이연경 기자가 액션 수업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칼을 든 무사가 땅을 박차고 떠오르더니, 장애물 위에 사뿐히 내려 섭니다.
맨 몸으로 3명과 싸워 순식간에 제압합니다.
액션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은 새내기 공무원들, 처음 하는 와이어 액션에 중심을 못 잡아 휘청거리고, 벽에 부딪히기 일쑤입니다.
물 속에서는 연기는커녕, 움직이는 것조차 쉽지 않지만 새로운 체험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송희영(대전시 대덕구청) : "사무실에 앉아서 업무만 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고요. 아마 부모님께서도 아시면 깜짝 놀라실 거 같아요."
자치단체의 특화 산업인 영상산업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는 게, 액션 연기를 공무원 교육에 포함시킨 목적입니다.
또 새내기 공무원들의 도전 정신을 키우는 데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거란 설명입니다.
<인터뷰> 정두홍(무술 감독) : "현장에서 공무 집행을 하실 때 두려움을 뒤로 하고 용기를 내서 자기의 결단을 발휘할 때 굉장이 큰 도움이 생기리라고 생각을 해요."
액션 연기를 배운 새내기 공무원들은 과제로 짧은 영화 한 편을 만들게 되는데, 이 작품들을 모아 상영하는 작은 시사회도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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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공무원들, 일일 스턴트맨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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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2 12:35:56
- 수정2015-09-02 13:03:24

<앵커 멘트>
새내기 공무원들이 스턴트맨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영상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스턴트맨 연기 수업을 공무원 연수 교육에 포함시켰다는데요,
이연경 기자가 액션 수업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칼을 든 무사가 땅을 박차고 떠오르더니, 장애물 위에 사뿐히 내려 섭니다.
맨 몸으로 3명과 싸워 순식간에 제압합니다.
액션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은 새내기 공무원들, 처음 하는 와이어 액션에 중심을 못 잡아 휘청거리고, 벽에 부딪히기 일쑤입니다.
물 속에서는 연기는커녕, 움직이는 것조차 쉽지 않지만 새로운 체험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송희영(대전시 대덕구청) : "사무실에 앉아서 업무만 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고요. 아마 부모님께서도 아시면 깜짝 놀라실 거 같아요."
자치단체의 특화 산업인 영상산업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는 게, 액션 연기를 공무원 교육에 포함시킨 목적입니다.
또 새내기 공무원들의 도전 정신을 키우는 데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거란 설명입니다.
<인터뷰> 정두홍(무술 감독) : "현장에서 공무 집행을 하실 때 두려움을 뒤로 하고 용기를 내서 자기의 결단을 발휘할 때 굉장이 큰 도움이 생기리라고 생각을 해요."
액션 연기를 배운 새내기 공무원들은 과제로 짧은 영화 한 편을 만들게 되는데, 이 작품들을 모아 상영하는 작은 시사회도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새내기 공무원들이 스턴트맨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영상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스턴트맨 연기 수업을 공무원 연수 교육에 포함시켰다는데요,
이연경 기자가 액션 수업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칼을 든 무사가 땅을 박차고 떠오르더니, 장애물 위에 사뿐히 내려 섭니다.
맨 몸으로 3명과 싸워 순식간에 제압합니다.
액션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은 새내기 공무원들, 처음 하는 와이어 액션에 중심을 못 잡아 휘청거리고, 벽에 부딪히기 일쑤입니다.
물 속에서는 연기는커녕, 움직이는 것조차 쉽지 않지만 새로운 체험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송희영(대전시 대덕구청) : "사무실에 앉아서 업무만 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고요. 아마 부모님께서도 아시면 깜짝 놀라실 거 같아요."
자치단체의 특화 산업인 영상산업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는 게, 액션 연기를 공무원 교육에 포함시킨 목적입니다.
또 새내기 공무원들의 도전 정신을 키우는 데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거란 설명입니다.
<인터뷰> 정두홍(무술 감독) : "현장에서 공무 집행을 하실 때 두려움을 뒤로 하고 용기를 내서 자기의 결단을 발휘할 때 굉장이 큰 도움이 생기리라고 생각을 해요."
액션 연기를 배운 새내기 공무원들은 과제로 짧은 영화 한 편을 만들게 되는데, 이 작품들을 모아 상영하는 작은 시사회도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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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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