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에이즈 편견 부수는 ‘무료 커피 트럭’
입력 2015.10.14 (06:49)
수정 2015.10.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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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내 한복판에서 무료 커피 행사가 열렸는데요.
트럭 밖으로 손만 내민 채 직접 만든 커피를 들고 있는 행사 관계자!
하지만 어느 누구도 무료 커피를 받아가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커피를 든 손의 주인은 바로 에이즈 보균자였는데요.
홍콩의 한 민간단체가 에이즈 보균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일상적인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이색 실험 캠페인을 마련했는데요.
행인 몇몇은 선뜻 커피를 받아가거나 에이즈 보균자의 손을 잡고 악수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 무료 커피 행사를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트럭 밖으로 손만 내민 채 직접 만든 커피를 들고 있는 행사 관계자!
하지만 어느 누구도 무료 커피를 받아가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커피를 든 손의 주인은 바로 에이즈 보균자였는데요.
홍콩의 한 민간단체가 에이즈 보균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일상적인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이색 실험 캠페인을 마련했는데요.
행인 몇몇은 선뜻 커피를 받아가거나 에이즈 보균자의 손을 잡고 악수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 무료 커피 행사를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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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에이즈 편견 부수는 ‘무료 커피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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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06:46:02
- 수정2015-10-14 07:47:45

홍콩 시내 한복판에서 무료 커피 행사가 열렸는데요.
트럭 밖으로 손만 내민 채 직접 만든 커피를 들고 있는 행사 관계자!
하지만 어느 누구도 무료 커피를 받아가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커피를 든 손의 주인은 바로 에이즈 보균자였는데요.
홍콩의 한 민간단체가 에이즈 보균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일상적인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이색 실험 캠페인을 마련했는데요.
행인 몇몇은 선뜻 커피를 받아가거나 에이즈 보균자의 손을 잡고 악수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 무료 커피 행사를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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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몇몇은 선뜻 커피를 받아가거나 에이즈 보균자의 손을 잡고 악수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 무료 커피 행사를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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