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바다에 홀로 떨어진 강아지 구조 순간
입력 2015.11.06 (06:46)
수정 2015.11.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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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육지로부터 수십 미터 떨어진 이탈리아의 한 해안에서 기적적인 구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나폴리 앞바다에서 요트 항해를 즐기던 사람들!
바다 위에서 필사적으로 헤엄치는 뭔가를 발견합니다.
그 정체는 바로 살아있는 강아지였는데요.
사람들은 재빨리 강아지를 배 안으로 끄집어 올리고, 차가운 바닷물에 흠뻑 젖은 몸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누들'이란 이름의 이 강아지는 이날 아침, 운항 중이던 연락선에서 떨어져 주인 가족과 헤어지게 됐다는데요.
이후 몇 시간 동안 육지로부터 30미터나 떨어진 해안에 홀로 남겨졌지만 이렇게 기적적으로 구조되면서 가족과도 다시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육지로부터 수십 미터 떨어진 이탈리아의 한 해안에서 기적적인 구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나폴리 앞바다에서 요트 항해를 즐기던 사람들!
바다 위에서 필사적으로 헤엄치는 뭔가를 발견합니다.
그 정체는 바로 살아있는 강아지였는데요.
사람들은 재빨리 강아지를 배 안으로 끄집어 올리고, 차가운 바닷물에 흠뻑 젖은 몸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누들'이란 이름의 이 강아지는 이날 아침, 운항 중이던 연락선에서 떨어져 주인 가족과 헤어지게 됐다는데요.
이후 몇 시간 동안 육지로부터 30미터나 떨어진 해안에 홀로 남겨졌지만 이렇게 기적적으로 구조되면서 가족과도 다시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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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바다에 홀로 떨어진 강아지 구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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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06:47:31
- 수정2015-11-06 07:24:28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육지로부터 수십 미터 떨어진 이탈리아의 한 해안에서 기적적인 구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나폴리 앞바다에서 요트 항해를 즐기던 사람들!
바다 위에서 필사적으로 헤엄치는 뭔가를 발견합니다.
그 정체는 바로 살아있는 강아지였는데요.
사람들은 재빨리 강아지를 배 안으로 끄집어 올리고, 차가운 바닷물에 흠뻑 젖은 몸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누들'이란 이름의 이 강아지는 이날 아침, 운항 중이던 연락선에서 떨어져 주인 가족과 헤어지게 됐다는데요.
이후 몇 시간 동안 육지로부터 30미터나 떨어진 해안에 홀로 남겨졌지만 이렇게 기적적으로 구조되면서 가족과도 다시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육지로부터 수십 미터 떨어진 이탈리아의 한 해안에서 기적적인 구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나폴리 앞바다에서 요트 항해를 즐기던 사람들!
바다 위에서 필사적으로 헤엄치는 뭔가를 발견합니다.
그 정체는 바로 살아있는 강아지였는데요.
사람들은 재빨리 강아지를 배 안으로 끄집어 올리고, 차가운 바닷물에 흠뻑 젖은 몸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누들'이란 이름의 이 강아지는 이날 아침, 운항 중이던 연락선에서 떨어져 주인 가족과 헤어지게 됐다는데요.
이후 몇 시간 동안 육지로부터 30미터나 떨어진 해안에 홀로 남겨졌지만 이렇게 기적적으로 구조되면서 가족과도 다시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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