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스-박철우 쌍포’ 삼성화재, 기분 좋은 PO 1승!

입력 2018.03.18 (22:03) 수정 2018.03.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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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전 2선승제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삼성화재가 타이스-박철우 쌍포를 앞세워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홈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한항공에 3대1로 승리했습니다.

삼성화재의 타이스는 31득점을, 박철우는 1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프로농구6강 플레이오프에선 전자랜드가 경기 종료 직전 나온 브라운의 골로 KCC를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전북이 수비수 김민재와 아드리아노의 골로 서울을 2대 1로 이겨 최근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제주는 류승우의 결승골로 울산을 1대 0으로 이겼고, 수원과 포항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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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스-박철우 쌍포’ 삼성화재, 기분 좋은 PO 1승!
    • 입력 2018-03-18 22:08:18
    • 수정2018-03-18 22:26:16
    뉴스 9
[앵커]

3전 2선승제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삼성화재가 타이스-박철우 쌍포를 앞세워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홈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한항공에 3대1로 승리했습니다.

삼성화재의 타이스는 31득점을, 박철우는 1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프로농구6강 플레이오프에선 전자랜드가 경기 종료 직전 나온 브라운의 골로 KCC를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전북이 수비수 김민재와 아드리아노의 골로 서울을 2대 1로 이겨 최근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제주는 류승우의 결승골로 울산을 1대 0으로 이겼고, 수원과 포항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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