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미국인 석방 환영…억류 한국인 6명 송환 촉구”
입력 2018.05.10 (06:05)
수정 2018.05.1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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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는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들의 송환이 다가올 북미 정상회담에 긍정적 효과를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북미 정상회담 관련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거란 분석입니다.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에 장기 억류됐던 미국인 3명들의 송환 소식에 청와대는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입장문을 통해 북한의 결단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국인 억류자 3명이 모두 한국계라는 점에서도 적지않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7 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인 6명의 조속한 송환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인들의 석방이 이뤄진 만큼 남북간의 화해와 한반도에 불기 시작한 평화의 봄기운을 더욱 확산시키는 의미에서 우리 억류자들의 조속한 송환도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한반도 평화와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청와대는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들의 송환이 다가올 북미 정상회담에 긍정적 효과를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북미 정상회담 관련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거란 분석입니다.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에 장기 억류됐던 미국인 3명들의 송환 소식에 청와대는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입장문을 통해 북한의 결단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국인 억류자 3명이 모두 한국계라는 점에서도 적지않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7 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인 6명의 조속한 송환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인들의 석방이 이뤄진 만큼 남북간의 화해와 한반도에 불기 시작한 평화의 봄기운을 더욱 확산시키는 의미에서 우리 억류자들의 조속한 송환도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한반도 평화와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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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미국인 석방 환영…억류 한국인 6명 송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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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0 06:06:24
- 수정2018-05-10 07:11:25
[앵커]
청와대는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들의 송환이 다가올 북미 정상회담에 긍정적 효과를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북미 정상회담 관련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거란 분석입니다.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에 장기 억류됐던 미국인 3명들의 송환 소식에 청와대는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입장문을 통해 북한의 결단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국인 억류자 3명이 모두 한국계라는 점에서도 적지않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7 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인 6명의 조속한 송환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인들의 석방이 이뤄진 만큼 남북간의 화해와 한반도에 불기 시작한 평화의 봄기운을 더욱 확산시키는 의미에서 우리 억류자들의 조속한 송환도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한반도 평화와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청와대는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들의 송환이 다가올 북미 정상회담에 긍정적 효과를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북미 정상회담 관련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거란 분석입니다.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에 장기 억류됐던 미국인 3명들의 송환 소식에 청와대는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입장문을 통해 북한의 결단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국인 억류자 3명이 모두 한국계라는 점에서도 적지않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7 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인 6명의 조속한 송환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인들의 석방이 이뤄진 만큼 남북간의 화해와 한반도에 불기 시작한 평화의 봄기운을 더욱 확산시키는 의미에서 우리 억류자들의 조속한 송환도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한반도 평화와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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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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