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제 드레스 어때요?”…‘메트 갈라’의 스타들

입력 2018.05.10 (06:55) 수정 2018.05.1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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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독특한 머리 장식과 아름답고 화려한 드레스 복장의 사람들이 레드카펫을 물들입니다.

팝스타 '리한나'와 배우 '앤 해서웨이' 등,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한 이 행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8 '메트 갈라' 현장인데요.

매년 5월 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특별 기획전과 함께 여는 운영 기금 모금 행사입니다.

참석자들은 ‘천상의 몸: 패션과 가톨릭의 상상’이란 올해 전시 주제에 맞춰서 디자이너들이 만든 장신구와 의상을 차려입었고요.

특별 기획전에선 가톨릭 의상과 미술에서 영향을 받은 명품 브랜드 의상과 만 9천 개의 보석이 박힌 교황의 삼중관 등 바티칸에서 대여한 42점의 소장품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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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제 드레스 어때요?”…‘메트 갈라’의 스타들
    • 입력 2018-05-10 06:55:17
    • 수정2018-05-10 07:09:16
    뉴스광장 1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독특한 머리 장식과 아름답고 화려한 드레스 복장의 사람들이 레드카펫을 물들입니다.

팝스타 '리한나'와 배우 '앤 해서웨이' 등,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한 이 행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8 '메트 갈라' 현장인데요.

매년 5월 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특별 기획전과 함께 여는 운영 기금 모금 행사입니다.

참석자들은 ‘천상의 몸: 패션과 가톨릭의 상상’이란 올해 전시 주제에 맞춰서 디자이너들이 만든 장신구와 의상을 차려입었고요.

특별 기획전에선 가톨릭 의상과 미술에서 영향을 받은 명품 브랜드 의상과 만 9천 개의 보석이 박힌 교황의 삼중관 등 바티칸에서 대여한 42점의 소장품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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