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2경기 연속 2골…“호날두 비켜!”
입력 2018.06.24 (21:34)
수정 2018.06.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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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가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또 다시 두골을 넣었습니다.
두 경기 연속으로 두골 이상 넣은 건 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마라도나 이후 32년 만의 기록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부터 활발한 몸놀림으로 벨기에의 공격을 이끌던 루카쿠는 결국 전반 15분 만에 득점에 성공합니다.
역습 기회에서 한번에 이어진 패스를 그대로 반대편 골문으로 정확하게 차 넣었습니다.
루카쿠의 득점 본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뫼니에가 절묘하게 찔러 넣은 패스를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친 루카쿠는 조별 예선 파나마 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월드컵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두 골을 기록한 건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마라도나 이후 32년 만입니다.
루카쿠는 이번 대회 4골로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루카쿠를 중심으로 두경기 8골로 팀 득점 공동 1위를 달리는 벨기에의 막강 화력에는, 대표팀 수석코치로 합류한 프랑스 출신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의 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공격수 : "앙리는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걸 주문하지만 그걸 잘 수행하면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루카쿠는 전반 막판 왼발목 인대를 다쳐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가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또 다시 두골을 넣었습니다.
두 경기 연속으로 두골 이상 넣은 건 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마라도나 이후 32년 만의 기록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부터 활발한 몸놀림으로 벨기에의 공격을 이끌던 루카쿠는 결국 전반 15분 만에 득점에 성공합니다.
역습 기회에서 한번에 이어진 패스를 그대로 반대편 골문으로 정확하게 차 넣었습니다.
루카쿠의 득점 본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뫼니에가 절묘하게 찔러 넣은 패스를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친 루카쿠는 조별 예선 파나마 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월드컵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두 골을 기록한 건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마라도나 이후 32년 만입니다.
루카쿠는 이번 대회 4골로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루카쿠를 중심으로 두경기 8골로 팀 득점 공동 1위를 달리는 벨기에의 막강 화력에는, 대표팀 수석코치로 합류한 프랑스 출신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의 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공격수 : "앙리는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걸 주문하지만 그걸 잘 수행하면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루카쿠는 전반 막판 왼발목 인대를 다쳐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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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24 2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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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가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또 다시 두골을 넣었습니다.
두 경기 연속으로 두골 이상 넣은 건 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마라도나 이후 32년 만의 기록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부터 활발한 몸놀림으로 벨기에의 공격을 이끌던 루카쿠는 결국 전반 15분 만에 득점에 성공합니다.
역습 기회에서 한번에 이어진 패스를 그대로 반대편 골문으로 정확하게 차 넣었습니다.
루카쿠의 득점 본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뫼니에가 절묘하게 찔러 넣은 패스를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친 루카쿠는 조별 예선 파나마 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월드컵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두 골을 기록한 건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마라도나 이후 32년 만입니다.
루카쿠는 이번 대회 4골로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루카쿠를 중심으로 두경기 8골로 팀 득점 공동 1위를 달리는 벨기에의 막강 화력에는, 대표팀 수석코치로 합류한 프랑스 출신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의 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공격수 : "앙리는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걸 주문하지만 그걸 잘 수행하면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루카쿠는 전반 막판 왼발목 인대를 다쳐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가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또 다시 두골을 넣었습니다.
두 경기 연속으로 두골 이상 넣은 건 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마라도나 이후 32년 만의 기록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부터 활발한 몸놀림으로 벨기에의 공격을 이끌던 루카쿠는 결국 전반 15분 만에 득점에 성공합니다.
역습 기회에서 한번에 이어진 패스를 그대로 반대편 골문으로 정확하게 차 넣었습니다.
루카쿠의 득점 본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뫼니에가 절묘하게 찔러 넣은 패스를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친 루카쿠는 조별 예선 파나마 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월드컵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두 골을 기록한 건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마라도나 이후 32년 만입니다.
루카쿠는 이번 대회 4골로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루카쿠를 중심으로 두경기 8골로 팀 득점 공동 1위를 달리는 벨기에의 막강 화력에는, 대표팀 수석코치로 합류한 프랑스 출신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의 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공격수 : "앙리는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걸 주문하지만 그걸 잘 수행하면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루카쿠는 전반 막판 왼발목 인대를 다쳐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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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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