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7.17 (06:00) 수정 2018.07.1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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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첫 정상회담…북핵 등 ‘핵확산 종식’ 협력

미-러 정상이 첫 정상회담에서 북핵 등 핵확산 종식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협력을 확신했고, 푸틴 대통령은 북핵 진전은 트럼프 대통령 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저임금 공약 못 지켜 사과”…당정, 후속 대책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어렵다며 사과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최저임금 인상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인천 플라스틱 공장 큰불…옆 공장으로 번져

어젯밤 인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근로자들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들은 치솟는 불길에 뜬 눈으로 밤을 새웠습니다.

남북 탁구 웃음 속 합동훈련…오늘 첫 경기

두달만에 만난 남북 탁구 대표팀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합동훈련을 했습니다.복식경기에서 단일팀을 꾸린 남북 선수들은오늘 첫 경기에 나섭니다.

‘초복’ 폭염특보…당분간 ‘찜통더위’ 계속

초복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입니다.'찜통더위'는 당분간 비소식 없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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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7 0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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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첫 정상회담…북핵 등 ‘핵확산 종식’ 협력

미-러 정상이 첫 정상회담에서 북핵 등 핵확산 종식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협력을 확신했고, 푸틴 대통령은 북핵 진전은 트럼프 대통령 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저임금 공약 못 지켜 사과”…당정, 후속 대책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어렵다며 사과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최저임금 인상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인천 플라스틱 공장 큰불…옆 공장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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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폭염특보…당분간 ‘찜통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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