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시즌2, 내년 초 방영
입력 2018.07.17 (06:56)
수정 2018.07.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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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의 두 번째 시즌 윤곽이 공개됐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시즌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박신양 씨가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검사 출신 변호사 조들호가 서민들의 억울함을 씻어주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2016년 방영 당시 '갑질 문화' 등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의 공감을 샀습니다.
종영 후 약 2년 만에 구체화 되고 있는 후속 시즌은 전편의 주인공이 다시 합류한단 점에서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조건인 연속성 확보에는 성공했단 반응입니다.
하지만 시청자의 기대가 큰만큼, 이를 충족시킬 새로운 에피소드가 뒷받침 돼야만 전 시즌의 인기를 이을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시즌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박신양 씨가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검사 출신 변호사 조들호가 서민들의 억울함을 씻어주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2016년 방영 당시 '갑질 문화' 등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의 공감을 샀습니다.
종영 후 약 2년 만에 구체화 되고 있는 후속 시즌은 전편의 주인공이 다시 합류한단 점에서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조건인 연속성 확보에는 성공했단 반응입니다.
하지만 시청자의 기대가 큰만큼, 이를 충족시킬 새로운 에피소드가 뒷받침 돼야만 전 시즌의 인기를 이을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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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시즌2, 내년 초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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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7-17 07:06:28
KBS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의 두 번째 시즌 윤곽이 공개됐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시즌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박신양 씨가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검사 출신 변호사 조들호가 서민들의 억울함을 씻어주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2016년 방영 당시 '갑질 문화' 등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의 공감을 샀습니다.
종영 후 약 2년 만에 구체화 되고 있는 후속 시즌은 전편의 주인공이 다시 합류한단 점에서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조건인 연속성 확보에는 성공했단 반응입니다.
하지만 시청자의 기대가 큰만큼, 이를 충족시킬 새로운 에피소드가 뒷받침 돼야만 전 시즌의 인기를 이을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시즌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박신양 씨가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검사 출신 변호사 조들호가 서민들의 억울함을 씻어주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2016년 방영 당시 '갑질 문화' 등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의 공감을 샀습니다.
종영 후 약 2년 만에 구체화 되고 있는 후속 시즌은 전편의 주인공이 다시 합류한단 점에서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조건인 연속성 확보에는 성공했단 반응입니다.
하지만 시청자의 기대가 큰만큼, 이를 충족시킬 새로운 에피소드가 뒷받침 돼야만 전 시즌의 인기를 이을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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